WIL 12/11

드립이 블로그·20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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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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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시작한 첫 주가 지나갔다.
처음 접했을 때는, 아무것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도 팀원분들께서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들도 조금씩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코드가 어디가 어떤 식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 이제 조금씩 보이는 느낌이 든다.
물론 지금도 이번 주에 했던 것을 또 만들어 봐라 하면, 많이 헤멜 것이다.
그래도 아예 모르고 따라할 때 보다는,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며 코드를 칠 수 있는 상황까지는 온 것 같다.

또한, 알고리즘 풀이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다.
몇 시간동안 고민하면 그래도 답이 나오는 수준까지는 왔다.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몇번 더 풀어보다보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도 풀 수 있게 될 것 같다.

매 주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절대적으로 기초가 부족하다.
기초적인 공부를 더 해서 남들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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