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7 목요일
대쉬보드를 만드는 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 학습은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진행하였다.
- 처음 접하는 분야이기에 우선 유어클래스의 영상을 따라 제작해보았다.
- 대상은 이커머스 업체 Olist의 기업 임원급 분들이 참고하실만한 대쉬보드를 만드는 것이다.
- 따라서 Orders와 GMV를 KPI로 정의하고 제작하였다.
- BigQuery에서 데이터를 가공할 필요가 없고, Raw Data를 데이터 스튜디오에 연결하여 데이터 스튜디오에서 가공하는 방법으로 대쉬보드를 제작할 수가 있었다.
- 따로 복잡한 Query 없이 데이터 스튜디오에서 가공을 통해 원하는 지표로 만드는 점은 편리하다고 느꼈다.
- Raw Data를 추출하는 과정에 Window Function을 사용했는데, 얼마 전에 배웠던 내용이어서 복습 효과도 있었다.
- 이번에 참고한 영상에는 지표를 정의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불러와서 시각화하는 내용이었지만 따로 테마, 레이아웃, 차트 배치 등을 통해 대쉬보드를 실용적이고 직관적으로 디자인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 따라서 영상에서 중점으로 다뤄지지 않은 테마나 레이아웃, 차트 색상 혹은 배치 등을 통해 대쉬보드를 여러 스타일로 바꾸는 법에 대해서 연구 해보았다.
- 구글에 데이터 스튜디오 대쉬보드로 검색해서 여러 스타일을 둘러보았으나, 그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내는 것은 아직 무리인 것 같았다.
- 따라서 테마와 약간의 색상 조절, 배치 등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로 바꾸어 보았다.
- 차트의 색상, 혹은 중점사항의 하이라이트가 존재하지 않는 부분 등 완벽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차트를 볼 때 조금 더 눈이 편안하고 직관적일 수 있는 막대나 선의 색상으로는 무엇이 좋을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이번에 제작한 대쉬보드이다.
https://datastudio.google.com/reporting/2c9de7f1-0a5c-466b-9c00-57257550fc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