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블록체인] ‘ㄱ나니?’…부활한 싸이월드의 코인·NFT 사업, 성공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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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블록체인
오랜만입니다.
싸이월드의 사진이 점차 복구됨에 따라 Z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도 싸이월드듣 초등학교 2학년 때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일기를 공개로 작성하는 용감한 행동을 했었기에 한 5년전에 계정을 삭제했다. 한편 싸이월드를 복구하며 NFT를 활용하여 수익구조를 개편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근데 그렇다면 과거와 달리 특정한 아이템들을 NFT로 하여 희귀성을 부여한다는 것인데, 이미 인스타, 트위터가 SNS를 주도하고 있는 지금 얼마나 경쟁력이 생길지 모르겠다. 단순히 추억의 조각으로 남아 한순간의 관심으로 그칠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기존 도토리 결재 체제를 유지하면서 이더리움 기반의 도토리를 이용하여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화두가 되었던 싸이도토리는 계약이 파기되면서 연관이 더 이상 없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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