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행복하다.
SSAFY 교육 커리큘럼을 알고 난 후, 입과가 너무 간절했다.
내가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SSAFY에 있었으니까.
이 모든 것들을 채울 수 있으면서도 월 100씩 지원이라, 이거 안되면 안 될것 같았다.
그래서 거의 한달동안 SSAFY에 입과하기 위해 미친듯이 달렸던 것 같다.
1차 서류를 넣기 전까지만 해도 내 마인드는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고' 마인드였다.
그런데 2차 인적성/CT 시험을 준비하고, 면접 준비까지 하면서 불길이 번지듯 SSAFY에 대한 간절함이 커져갔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난 이거 안되면 안되겠다는 마인드였다.
면접 스터디를 이끌면서 열흘동안 빡세게 준비했다.
이정도면 안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온갖 열정을 다 쏟아부었던 것 같다.
SSAFY 면접 후기나 오픈톡방에 보면 면접 정말 잘 본거 같은데 떨어졌다는 사람이 많아서 내심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나는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
이후 7기에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소하지만 나만의 후기도 남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