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고 재밌었던 Sprint.
Javascript 복습을 할 수 있고 내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헷갈리는 부분, 이해가 완전하게 되지 않은 부분을 따로 주석으로 표시해뒀고 개인적인 시간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난 기수에서 koans 엄청 헤맸고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거로 기억납니다.. commit comment를 "Don't give up"으로 적었었는데... 그 이후로 8기가 끝날 때까지 koans에 손을 안 댔네요..
9기로 넘어올 때 정말 방황 많이 하고 정신 못 차리고 있었는데 동료분들이랑 같이 힘내서 과정을 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koans 빨리 해결할 수 있었어요.
요즘 다른 분들 블로그 탐방을 많이 하고 있어요. 블로그 작성하는 게 나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남이 봐준다면 보람이 있지 않을까 하고 둘러보는데 덕분에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이후에도 동료분들의 블로그 많이 찾아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