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Twittler sprint도 Pair Programming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비슷한 점이 많은 Pair 분과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VSCode보다가 완성했네요.
지난 기수에는 다른 분께서 기능을 담당하고 뚝딱 가져오신 것이 구동되는 걸 보고 넘어갔는데 이번 기수에서는 Pair분과 기능을 하나씩 만들어 Bare Minimum Requirements를 통과했습니다. Mockup부터 기능 구현까지 정말 재밌는 과정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얘기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쾌감이 엄청나네요. 현실 세계에서도 서포터처럼 독려하고 도움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로 인해 다른 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게 이후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포기하지 않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