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 2024 정보처리기사 2회차 1트 합격 후기(전공자, 시험범위, 공부법, 꿀팁, 주의사항)

DevNinja·2024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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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 정보처리기사 2회차 1트 합격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이고,
졸업할 시기가 가까워지다보니 정처기 정도는 따 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휴학 기간 중에 바짝 준비해서 응시했습니다!

📌 시험 접수

정보처리기사는 1년에 총 3회만 열리는 자격증 시험인데요, 저는 2회차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 필기시험 접수


필기 시험 접수는 오전 10시부터였고, 모바일 큐넷 앱을 이용해 정시에 접속했습니다.
중간에 살짝 오류가 생겨서 30분정도 늦게 접수하긴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실기시험 접수

실기 시험은 필기 시험과 다르게 시험 일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고, 정처기 실기 시험을 응시하는 모두가 한날한시에 함께 응시하는 방식입니다.

실기 시험 접수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됐습니다. 체감상 필기보다 실기 접수 때 사람이 더 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접수는 모바일 큐넷 앱으로 진행했고 이번에는 오류 없이 바로 성공했습니다!

저는 필기, 실기 접수 모두 PC로도 창을 띄워 둔 상태로 진행했는데 확실히 모바일 앱으로 접속하는 것이 훨씬 더 빨랐습니다! 접수하실 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접수하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모바일로 접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필기 시험 준비

필기는 문제은행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전공자 기준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라고 하길래 부담 없이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공부해보니 학부 전공 수업 때 들었던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 필기 출제 범위

1. 소프트웨어 설계
2. 소프트웨어 개발
3. 데이터베이스 구축
4.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5.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범위는 총 5과목으로, 한 과목 당 20문제씩 총 100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100점 만점으로, 모든 과목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단 한 과목이라도 과락(40점 이하)이 발생하면 불합격 처리됩니다.

📚 필기 공부 교재 (광고 X, 내돈내산)

필기를 준비할 때는 CBT 전자문제집 + 정처기 필기 요약본으로만 공부했어요!(교재 광고 절대 아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제비, 시나공 등에서 출판된 필기 교재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 필기 공부법

필기는 합격률이 약 5-60퍼센트로 그리 낮은 편이 아니고, 문제 난이도 자체도 많이 높지 않아서 준비하는 데 부담이 덜한 편이었어요. 또한 100점이든 60점이든 어쨌든 합격인 건 동일하기 때문에, 저는 필기 공부할 때 높은 점수를 받기보다는 합격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필기 준비 기간은 제대로 준비한 시간만 따지면 일주일 간 하루 평균 3-4시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필기 요약본을 구매해서 눈에 용어들이 익숙해지도록 1회독을 해 줬습니다. 그리고 CBT 기출문제집을 한 10-15회 정도 풀어줬습니다!
다 풀고 난 후에 오답정리는 필수로 해 주었습니다. 맞은 문제이지만 풀면서 헷갈렸던 문제도 추가로 정리해줬어요.
시험 전날~당일에는 거의 오답정리 노트만 보면서 외웠고 마지막으로 기출 문제 1회차를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과목의 경우에는 파이썬/C/JAVA 코딩 문제가 주된 문제인데, 저는 전공자라서 전공 시간에 배웠던 기억만으로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과락은 나오지 않게끔 기초 지식은 꼭 공부하시고, 다른 과목의 점수를 높여서 합격하시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약간의 꿀팁

  • 자주 출제되는 개념은 꼭 숙지하고 가기
    필기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다 보면 자주 출제되는 개념이 뭔지 감이 오실 겁니다. 디자인 패턴 / 결합도 / 응집도 / 정규화 단계는 처음 공부하면 헷갈리기도 하고 자주 출제되는 편이니 미리 꼭 숙지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필기 시험 후기

저는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2부 시험(오후 12:40)을 응시했어요.
시험장에 들어가면 전자기기를 모두 반납하고 각자 배정받은 번호에 맞는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로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시험 시간은 한 과목 당 30분씩, 총 2시간 30분이나 주어져서 꽤 여유롭게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습 종이 한 장을 배부해주어서 복잡한 문제 풀이가 필요할 땐 연습 종이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고 간 거라서 처음 보는 문제도 몇 문제정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기출문제만 공부했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기출문제와 100% 똑같은 문제도 있어서 체감 난이도는 중~하 정도였던 것 같아요.

🖍️ 필기 시험 점수


필기 시험은 컴퓨터로 제출하고 난 뒤 바로 가채점 점수를 알려줍니다. 확인 결과 평균 82점으로 합격이었습니다!

필기 시험을 보면서 느낀 점은, 전공자라면 일주일도 충분하다는 것이었습니다..ㅎㅎ 어쩌면 3일의 기적도 가능할지도... 전공과목 학점이 평균 이상이었다면 정처기 필기도 별 문제 없이 준비할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기출문제 열심히 풀고 오답정리, 복습 잘 하시면 합격은 문제 없으실 겁니다. 기초 지식이 살짝 부족한 것 같다 싶으시면 유튜브에 무료 정처기 필기 강의(e.g. 홍달쌤)도 많기 때문에 인강을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실기 시험 준비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대충 단어만 암기해서는 안 되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필기는 큰 부담 없이 준비했지만... 정처기 실기는 공부 기간도 넉넉하게 잡고 좀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실기는 평균 합격률이 10-20%대로 필기 합격률에 비하면 많이 낮은 편이어서 정말 제대로 공부해야만 합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실기 시험은 교재를 구매해서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 실기 출제 범위

1. 요구사항 확인
2. 화면 설계
3. 데이터 입출력 구현 ⭐️⭐️⭐️
4. 통합 구현
5. 인터페이스 구현
6.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7. SQL 응용 ⭐️⭐️⭐️⭐️
8. 서버 프로그램 구현 ⭐️⭐️
9.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 ⭐️⭐️
10.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
11.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
12.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
(⭐️ 표시는 공부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중요도)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모든 문제가 주관식으로 출제됩니다! 문제는 총 20문제로,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격입니다.

📚 실기 공부 교재 (광고 X, 내돈내산)

실기 교재로는 수제비 정처기 실기 + 정처기 실기 요약본을 사용했어요. 교재를 구매하기 전 시나공을 살지, 수제비를 살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후기를 읽어보면 수제비로 공부하신 분들이 많이 보여서 저도 수제비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수제비 카페도 개설되어 있어서 교재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정처기 실기 요약본은 이 내용을 보면서 공부하려는 목적으로 구매했다기보다는, 공부한 내용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요약본을 구매하고 리뷰를 쓰면 주요 용어에 빈칸 표시가 된 자료 파일을 보내주는데, 공부할 때 제가 직접 빈칸 치고 문제 만들기가 귀찮아서... 용어 테스트 용으로만 사용했어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분들은 모의고사 문제집도 추가로 구매하시던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제비 실기 문제집만 해도 충분히 내용이나 문제가 많아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는 풀어본 유형의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틀리지 않게끔 정확하게 알고 가자는 주의였습니다!

📝 실기 공부법

실기 공부 기간은 총 4주로 잡았습니다.

  • 1주차: 하루 평균 2시간 공부, 6과목
  • 2주차: 하루 평균 2시간 공부, 7과목 / 1과목 / 2과목 / 3과목 / 4과목
  • 3주차: 하루 평균 3-4시간 공부, 5과목 / 8과목 / 9과목 / 10과목 / 11과목 / 12과목(수제비 1회독) + 내용 요약 정리 노트 작성(수제비 2회독)
  • 4주차: 하루 평균 5-6시간 공부, 기출 및 예상문제 풀이 및 오답정리 + 요약 정리 노트 보면서 복습 + 수제비 3회독

실기 출제 경향을 보니 6과목(프로그래밍)+7과목(SQL) 출제 비율이 40-45% 정도 되는 것 같아서 이 두 과목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어요. 문제를 풀어보니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풀 수 있는 문제였지만 그만큼 실수도 늘어나는 것 같아서 꼼꼼히 공부해줬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거의 이론이라서 중요한 파트 위주로 주요 용어들을 자주 보면서 암기했어요.

일단 교재 1회독을 마치고, 2회독부터는 요약 노트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중요해보이는 개념들 위주로 싹 다 노트에 적어서 정리해줬어요. 직접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는 게 기억에 잘 남는 편이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렇게 공부해줬습니다.

요약 노트는 아래 사진처럼 정리해주었는데... 세어보니까 총 22장이 나왔네요! 교재 페이지 수가 500페이지가 넘는데, 이 많은 내용을 44페이지로 축약해놓은 것이라서 나중에 보기에도 훨씬 편했습니다.

또한 최근 3개년 기출문제는 모두 풀었습니다! 실기시험은 필기시험과 다르게 완전히 똑같은 문제가 또 다시 출제될 확률은 매우 낮지만, 문제에 출제됐다는 것은 그 파트가 중요한 파트라는 것이기 때문에 꼼꼼히 풀고 관련 개념들까지 함께 봐주었습니다.

💡 약간의 꿀팁

  • 수제비 교재 '두음쌤 한마디' 잘 봐 두기
    수제비 교재의 이론 페이지 옆에 '두음쌤 한마디' 파트가 있습니다. 중요한 개념 단어들의 맨 앞 글자를 따서 정리해둔 파트인데,
    처음 보면 '생빌프로팩앱싱? 구결조 조변다 기제데루? 이게 다 무슨말이냐 ㅋㅋㅋ' 싶지만... 공부하다보면 정말 도움이 되긴 합니다...! 물론 두음들만 외운다고 되는 건 아니고 그 개념들을 정확히 알아두고 나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약술형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
    최근 정처기 실기 문제에서는 약술형 문제가 사라지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 1회차 이후로는 약술형 문제가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교재 문제를 풀다 보면 약술형 문제도 꽤 많이 만나게 되는데, 완벽한 서술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용어의 핵심 키워드 위주로 암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 파트 버리지 않기
    필기 시험때는 프로그래밍 언어 과목이 부족하면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더 얻어 만회할 수 있었지만, 실기 시험은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파트의 출제 비율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되기 때문에 꼭! 꼼꼼히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디자인 패턴, 응집도, 결합도 설명 꼭 외우기
    이 세 가지는 필기 시험에도 자주 출제됐던 개념들입니다. 필기는 객관식이다 보니 설명을 제대로 외우지 않아도 풀 수 있었지만, 실기 준비를 할 때는 설명까지 꼭 제대로 외우고 가셔야 합니다! 거의 무조건 출제되는 단골 개념이니 자세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실기 시험 후기

2회차 실기 시험은 2024년 7월 28일 일요일 오전 9시에 실시됐습니다. 실기 시험 시간은 총 2시간 30분이고, 답안은 모두 수기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시험지는 B4 정도 되는 크기의 용지였고, 거의 한 페이지 당 한 문제가 인쇄되어 있었어요. 따로 연습 종이는 배부하지 않았고, 그대신 문제 아래에 풀이를 적을 수 있게 큰 빈칸이 있었습니다. 풀이를 적기에 충분한 크기였어요.

24년 1회차 실기 시험이 쉽게 출제된 편이라 2회차는 어렵게 나올 것 같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였는데, 직접 응시해보니 체감 난이도는 중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9문제 + SQL문 1문제 + 나머지 이론 10문제가 출제됐고, 개념 문제는 이전 회차들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게 출제됐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래밍 문제는 난이도가 살짝 높은 편이었지만, 전공자 기준 차분하게 풀면 거의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시험장을 나와서 수제비 카페 회원님들과 답을 맞춰보며 가채점을 해 봤는데 가채점으로 총 80점이 나왔습니다! 애매한 문제들 제외해봐도 합격권이라 일단은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지가 없는데 어떻게 가채점을 하는가? 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답을 적었는지는 거의 기억이 납니다! 응시자들끼리 복원해본 문제들을 바탕으로 정말 그냥 자기 기억에 의존해서 맞춰보는 겁니다...ㅎㅎ 그래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00점 정도 되겠구나~' 하고 예상해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가채점표는 따로 적어서 나갈 수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 시험 꿀팁 및 주의사항

1. 꼼꼼한 검토는 필수
저는 실기도 1트에 꼭 합격하고 싶어서 총 2번 검토를 한 뒤에 나왔습니다.
시간은 2시간 정도 채우고 나온 것 같아요. (제가 시험장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나갔습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퇴실이 가능한데, 퇴실 가능 시간부터 응시자분들이 우르르 시험장을 나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빨리 집에 가고 싶고 빨리 시험을 끝내고 싶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꼼꼼하게 문제를 검토해주세요! 저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문제 하나를 발견해서 수정했고, 한 문제를 더 맞힐 수 있었습니다!

2. 답안 작성은 무조건 검은색 볼펜으로
문제 아래 빈칸에 문제 풀이를 할 때는 연필로 적어도 괜찮지만, 답안을 적는 란에는 무조건 검은색 볼펜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답이어도 0점 처리가 되니 주의해주세요. 실제로 연필로 적었다가 모든 답이 0점 처리가 된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 실기 시험 점수


실기 시험 결과는 필기때처럼 바로 나오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난 뒤인 9월 10일 오전 9시에 발표됐습니다. 합격자에게는 발표 당일 날 카톡으로도 결과 메시지가 온다고 하던데 저는 따로 카톡은 받지 않았고, 큐넷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했어요.
점수는 가채점한 점수와 동일하게 80점이 나와서 실기도 무사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느낀 점

정처기 출제 개념들이 지난 3년간 배워왔던 CS과목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처음 접하는 생소한 용어들도 꽤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알아갈 수 있어서 뭔가 한 단계 레벨업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개발 직무로 취업하려는 사람들이 꼭 정처기를 따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들 하지만, 저는 정처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본 베이스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처기 시험 회차가 거듭될수록 어쩌면 전공자들에게 더 유리한 문제 위주로 출제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문제의 난이도가 예전 회차들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노베이스 분들에게는 시험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필기, 실기시험 모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서 차근차근 꼼꼼하게 공부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마무리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 글을 나름 자세하게 작성해 보았는데, 정처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적힌 내용 이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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