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React6기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웹퍼블리셔로 직무를 변경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동안 학원을 다니며 html, css, jquery를 배웠습니다. 이를 토대로 2달동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취업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웹퍼블리셔의 입지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경력직을 많이 채용하는 추세였습니다.
코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욕심이 생겨 우선 퍼블리셔로 실무를 경험한 후 추가적으로 배워 최종 목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취준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이렇게 방향성 없이 독학을 할바에는 제대로 된 커리큘럼이 짜여진 곳에서 꼼꼼히 배우고 준비하여 프론트엔드로 취업을 해보자는 마음이 생겨 긴 고민 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내가 이해한 개발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코드를 작성하여 사용자에게 편리한 UIUX를 제공하고 입력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인지 만드는 사람이라고 이해했습니다.
3. 개발을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
아니라면 개발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직접 개발한 건 아니지만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차이점을 검색하고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의 차이점을 가장 많이 검색해보았습니다.
4.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제가 생각하는 강점은 기록하는 것과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이 되든 안 되든, 작업이 원활히 잘 되든 안 되든 우선 노트북 앞에 앉아 정해놓은 시간만큼 공부하고 플래너를 작성하며 스스로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코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배우게 된 내용들을 velog나 git 등에 어떻게든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보완하고 싶은 것은 논리성과 응용력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도전하기 두려웠던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이해가 되면 적용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지만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하는 것이 아직 부족하며, 논리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엄청난 기술력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면접을 보고 공부 과정을 보았을 때 꾸준히 공부하면 개발에 능숙한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6. 그 외에 개발 트랙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 현업에서 근무하시는 분과의 면담이나 취업연계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습니다.
- 100% 온라인 강의여서 피드백이나 질문 해결이 어려울까봐 걱정이 많은데 온라인강의여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