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2차 프로젝트 후기(3)

권영균·202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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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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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젝트를 마치며

1. 배운점과 느낀점

1차 프로젝트때와 마찬가지로 팀프로젝트는 개인의 역량보다는 팀워크와 소통을 중요성을 또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매일 아침 스탠드업미팅을 통해 Trello를 통해 스크럼방식으로 진행하다보니 백딴에서 현재 어떤것을 진행중인지 알게되었다. 또한 다민님이 매일 작성하시는 회의 회고록을 통해 빼먹고 가지 않아 좋았다. 이 글을 통해 다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프론트딴과 백딴의 소통의 중요성은 물론이거니와 같은 프론트딴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였다. 그리고 지난 프로젝트엔 페이지단위의 개인분담을 하였으나 이번엔 기능단위와 component 단위로 분리하여 진행하였다.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중복되게 일하는 부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훨씬 일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또한 나의 역량을 알게되어 처음부터 무리하게 분량을 정하지 않고 조금 여유롭게 진행하여 코드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

2. 아쉬웠던점

첫 번째는, 멘토님들이 이번프로젝트때 함수형 컴퍼넌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였으나 납기(?)를 맞추기 위해 익숙한 클래스형 컴퍼넌트를 사용하였다. 함수형을 사용하면 나에게 좀 더 공부가 되는 계기가 되었을뻔하였으나 같이하는 팀프로젝트다 보니 팀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함수형은 이제부터 혼자서 공부할 예정이다. 또한 위코드에서 배운 것들에 대해 익숙치 않아 세션을 다시 들으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두배, 세배로 들어 바빴다. 얼른 배운것들을 꼭꼭씹어 소화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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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Growth(성장), Resilience(회복력), Intrinsic Motivation(내재적 동기), Tenacity(끈기))를 중시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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