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다 가상환경에서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하고 간단하게 사용하는방법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다 환경 생성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C:\Users\Gayeong>conda env list //콘다 환경 조회
# conda environments:
#
base * C:\Users\Gayeong\anaconda3
project01 C:\Users\Gayeong\anaconda3\envs\project01
C:\Users\Gayeong>conda activate project01 //가상환경 활성화
(project01) C:\Users\Gayeong>conda env list //활성화된 모습
# conda environments:
#
base C:\Users\Gayeong\anaconda3
project01 * C:\Users\Gayeong\anaconda3\envs\project01
콘다환경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프로젝트 폴더를 생성하고 주피터를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pythonProjects\networkAnalasis 경로를 생성하였고 앞으로 이 폴더에서 프로젝트를 관리할 예정입니다.
주피터 노트북이란 웹브라우저를 통해 문서를 편집하고 실행하게 하는 서버-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인터넷 접근없이 노트북에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오픈하고, 실행할수있는 web환경의 제어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이썬은 한 라인씩 실행하는 인터프린터 형식의 언어이기때문에, 별도의 컴파일이 필요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주피터를 이용하여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하는 것을 실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
(project01) C:\Users\Gayeong>cd C:\pythonProjects\networkAnalasis
// 주피터 노트북 실행
(project01) C:\pythonProjects\networkAnalasis>jupyter notebook
커맨드창에서 jupyter notebook 을 입력하게되면, 활성화된 project01 콘다 환경에서 주피터 클라이언트 (로컬)서버를 실행하면서 자동으로 웹 브라우저를 띄우게 됩니다.
주피터 노트북을 켠 첫화면입니다. 혹시 다른 폴더나 파일들이있다면, 커맨드창에서 주피터를 실행할때의 경로를 root로 인식했기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이 주피터를 호출한 경로를 root로 잡게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New 버튼을 클릭하고 파이선 파일을 생성합니다.
코드입력하기
간단한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해봅니다.
실행은 상단 ▶ 버튼 혹은 Ctrl + Enter 키를 입력합니다.
한 라인씩 실행하는 인터프린터의 특징덕분에, 주피터에서 코드를 작성해서 한 블록씩(라인씩) 실행하고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주피터에서는 그래프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래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해 봅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plt.plot([1,2,3,4,5,6,7,8,9,10])
plt.show()
매번 cmd창에서
1.콘다 환경을 바꾸고,
2. 프로젝트 경로(root)로 이동해서
3.주피터노트북을 실행한다?
생각만해도 너무 귀찮은 일입니다.
바탕화면에서 곧바로 주피터노트북을, 그것도 내가 원하는 경로로 이동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upyter notebook --generate-config
사용자 폴더에서, 숨김항목 해제를 하면 .jupyter 의 폴더가 생성되었습니다.
config 파일 수정하기
폴더에 들어가면, jupyter_notebook_config.py 의 파일이있는데, 문서편집을 이용하여 c.NotebookApp.notebook.dir = ''
라인의 주석을 해제하고 원하는 root 경로를 입력해줍니다.
저는 다른 콘다 환경을 사용했을때도 감안하여 오늘 생성한 경로의 상위 프로젝트 폴더를 입력하였습니다.
c.NotebookApp.notebook_dir = 'C:\\pythonProjects'
우클릭하여
대상의 %USERPROFILE% 삭제 ,
시작위치 삭제 해주고 적용버튼을 누릅니다.
해당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복사합니다.
클릭하여 접속
짜잔😎 이제는 바탕화면에서 주피터를 바로 실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