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해야 할 기능은 총 4가지였다.
이 중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를 5시간 동안 구현했다.
모든 기능을 다 끝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한 이유를 알아보자.
왜 체크 버튼을 클릭하는 것에 저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까?
사실 체크 버튼을 구현하는데 오래 걸린 것이 아니고, 체크 버튼 클릭을 구현하다가 버그를 발견해서 오래 걸렸다.
체크 버튼을 기능은 1시간도 되지 않아 구현했지만, 확인하는 과정에서 동영상을 저장할 때 또는 검색 창 모달을 닫을 때 화면을 따로 랜더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기존에 동영상이 없는 경우 화면에 동영상이 없다는 이미지가 띄워지는데, 그 때 동영상을 저장하면 저장된 동영상과 동영상이 없다는 이미지가 동시에 보이게 된다.
즉, 검색 창 모달을 닫을 때나 저장할 때 기존에 저장된 비디오가 0개였다면, 저장된 비디오가 없다는 화면을 지워주는 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한 MVC 패턴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머리를 꽁꽁 싸매고 고민을 해봤지만 시간만 허비하고 내일 다시 하기로 했다.
지금 다시 생각나는 것은 모달을 닫을 때 count가 0인지 확인하면 될 것 같긴 하다.
느낀 점은 오래 걸리는 것은 시간을 초과했다고 생각될 때 뒤로 미룰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프론트엔드가 발표를 했는데, 이벤트루프에 대한 발표가 너무 재밌고, 아는 내용이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 하지만 백엔드 발표를 들을 때 너무 피곤해서 잠깐 졸았다.
백엔드의 발표를 들을 때마다 뭔가 내가 아직은 몰라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집중하지 못하는데, 정말 빨리 없애야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어렵고, 현실로 와닿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레벨 1 동안 글쓰기 미션을 해야하는데, 그것에 대해 워니가 수업을 진행했다.
글을 항상 잘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한 고민은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우테코에서 글쓰기 수업과 미션이 있는 것이 행복하다.
글쓰기 미션에는 조건이 있다.
이런 조건을 둔 이유는 누구나 봤을 때 깔끔한 글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그리고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표현해 생동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우테코에서 글쓰기를 많이 연습해서 글 잘쓰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