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는 테스트 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에러가 없더라도 생각해봐야 할 지점이 있다.
해당 기능의 변경이 어떤 side effect를 가져올 지를 추측해봐야 한다. 가령 어떤 데이터들을 조회 API를 수정했다면 해당 API를 사용하는 모든 부분에 적용된다. 이를 생각치 못하면 a에는 제대로 기능을 구현해도 b에는 뜻하지 않은 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세부적인 기능을 나눠 요청하기 위해 프론트는 쿼리 파라미터를 통해 API로 신호를 보낸다.
DB는 table에 데이터를 등록 및 수정하는 주체를 created_by 컬럼으로 저장한다. 이를 기반으로 접근 권한이 주어지므로 아주 중요하다.
또한 다른 table과의 관계를 볼 때도 created_by는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table 관계도를 분석할 때는 누가 저장/수정하는 데이터인지를 확인하는 게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