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략적인 규모 추정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성능 수치를 바탕으로 사고 실험을 행하여 추정치를 계산하는 행위다. 어떤 설계가 요구사항에 부합할 것인지 가늠해 보기 위한 것이다.
데이터 크기를 다룰 때는 2의 제곱수 단위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책에 나온 수치들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스템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는 능력을 지칭하는 용어다.
서비스 사업자와 고객 사이에 맺어진 합의다.

많이 출제되는 개략적 규모 추정 문제는 다음을 추정하는 것이다.
💡 추정할 때는 단위를 붙이는 습관이 중요하다.
Q. 트위터 QPS와 저장소 요구량 추정에서 최대 QPS(Peak QPS)는 계산된 QPS에 2를 곱하는 것이 관습인지, 근거가 있는 것인지?
A. 관습적인 어림값이다.
트래픽은 하루 종일 일정하지 않고, 사용자가 몰리는 시간대(점심·저녁 등)와 새벽처럼 거의 없는 시간대가 존재한다. 평균값만으로 서버 용량을 정하면 피크 시간대를 감당하지 못하므로, 여유를 두기 위해 평균에 배수를 곱해 최대치를 가늠한다.
여기서 "×2"는 개략 추정이나 면접에서 편의상 쓰는 관습적 수치일 뿐, 근거가 있는 공식은 아니다.
즉, "최대 QPS = 평균 QPS × 2"는 빠르게 감을 잡기 위한 rule of thumb이라고 이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