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오류를 점검하는 기능을 통해 목적지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달하기
②. 전송된 데이터의 목적지가 어떤 애플리케이션인지 식별해주기
[전송 계층의 특징]
- 신뢰성/정확성 : 데이터를 목적지에 문제 없이 전달 -> 연결형 통신
- 효율성 :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 -> 비연결형 통신
①. 연결형 통신 : 데이터를 교환하기 전에 연결을 맺고 데이터를 교환하는 동안 계속 연결을 관리하는 프로토콜 -> TCP
②. 비연결형 통신 : 연결에 대한 초기화 과정이 없는 통신 프로토콜 -> UDP
전송계층에서 TCP 헤더가 붙고 TCP 헤더가 붙은 데이터를 세그먼트라고 한다.
연결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TCP 헤더에 있는 코드 비트를 사용한다.
TCP 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TCP 는 3-way 핸드셰이크로 연결이
확립된 후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그때 확인 응답을 하며 데이터 전송 도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재전송을
하거나 포트 번호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분하여 데이터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코드비트에는 'SYN', 'ACK', 'FIN'이 있다.
①. SYN : 연결 요청
②. ACK : 연결 응답
③. FIN : 연결 종료
3-way 핸드셰이크 :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연결을 확립하기 위해 패킷 요청을 세번 교환하는 것
①. 일련번호 : 송신 측에서 수신 측에 이 데이터가 몇 번째 데이터인지 알려준다.
②. 확인 응답 번호 : 수신 측이 몇 번쨰 데이터를 수신했는지 송신 측에 알려준다.
포트 번호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인지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UDP 는 비연결형 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TCP 처럼 시간이 걸리는 확인 작업을 일일이 하지 않는다.
-> TCP 와는 달리 UDP 는 효율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프로토콜이다.
-> 신뢰성보다는 효율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아주 빠르다.
UDP 의 장점 :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빠르게 보낸다. ex) 동영상
-> UDP 는 컴퓨터나 네트워크 장비에 데이터를 일괄로 보낼 수 있는 브로드캐스트 통신에 아주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