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99 프리코스 1기] 3조 Console.log()

여정이·20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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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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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99 프리코스 1기 3조

토이프로젝트 : Console.log()

프로젝트 기간 : 2023.08.02 ~ 2023.08.05
프로젝트 멤버 : 김정원(팀장), 강건욱,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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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전 피드백

  • 팀 이름인 콘솔로그처럼 긱한 요소, 혹은 개발자스러운 무언가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ex. 화면의 본문이 실제 콘솔창에 로그 찍히는 모양새로 꾸민다던지, 방문자로부터 입력받는 뭔가를 만들어서 마치 방명록 쓰듯이 누구나 들어와서 A라는 인원 메인에 간단한 글귀 등을 남기면 이게 콘솔로그처럼 보이게 하는 등
  • api 주소가 restful 하지 않다.
    api 명세서를 작성할 때, rest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았다.

1. 프로젝트 시작

우선 일주일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부담을 느꼈다. 더구나 팀원들 중 다수가 개인사정으로 하루이틀씩은 참여하지 못했어서 시간이 더욱 부족하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했지만 일단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키보드를 두드렸다. 기술 매니저님께서 피드백 주신 내용과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참고하며 코드를 짜 나갔다. 뭐라도 되겠지..!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2. 개발 과정

우리는 웹 개발이 완전 처음인 사람 1명, 백엔드가 처음인 사람 한 명, 그리고 프론트엔드를 할 줄 아는 사람 한 명이 모인 초보들이다. 프리코스 기간 동안 강의도 듣고 배운 내용도 정리를 했다만 짧은 기간 동안 온전히 흡수하기에는 벅찬 양이었다. 그럼에도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팀원들끼리 물어 가며 서로 도움을 주다 보니 웹 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동규님께서 프론트엔드를, 건욱님께서 백엔드, 그리고 내가 배포에 필요한 aws 서버를 담당했다.

동규님께서는 원래 프론트엔드를 조금 다룰 줄 안다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큰 어려움 없이 작업을 진행해주셨다✌️ 건욱님께서는 나처럼 백엔드가 처음이었는데, 너무 어렵다며 고통받으셨다ㅋ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구글링하면서 잘 구현해주셨다! 그리고 나는 서비스를 배포하는 부분의 강의를 다시 들으며 배포를 진행했다.

[콘솔로그 홈페이지 바로가기]

3. 마무리 및 소감

건욱 : 프로젝트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서툴었다.
생각대로 아니 생각외로 내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너무나도 힘들었다..
챗 GPT를 남용해선 안됐지만 시간의 압박에 어쩔수없이
그의 도움을 받아버렸다
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개발을 좀더 잘할수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의 경험을 하게 해준 프로그램에게 감사하고
우리 팀원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길!
동규 :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다들 잘 이끌어 주시셔서 끝까지 마무리 잘한 것 같아서 내심 뿌듯했고 앞으로도 개발 공부는 쉬지 않고 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정원 :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접할 수 있는 부분은 좋았다. 프로젝트 팀원들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 가져가는 항해 프리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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