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Self Review

sanghoon Ahn·202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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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vHuni 입니다. 😶

이번달 포스트는 상반기 회고입니다ㅏㅏㅏ 🕺

절ㄷㅐ 공부 안해서 때우려고 하는거 아님

회사에서도 상반기 결산 하길래.. 야심찬 22년 상반기는 무엇을 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위해서 남은 하반기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되돌아보고,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21년 회고 처럼 재미 위주이니.. 이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21년에 세웠던 22년의 목표는?

  • TDD / Swift Compiler RaywenderRich 책 독파하기 & 포스팅하기
  • 모듈화 스터디를 잘 마쳐서 회사 프로젝트 모듈화 진행하기
  • 22년에도 1달에 1개의 포스트는 꼭 올려보기 유지!!

세상에.. 세 개나 있었네요 🤦

하나하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볼까요..?

TDD / Swift Compiler RaywenderRich 책 독파하기 & 포스팅하기

먼저 TDD 책은 얼마나 읽고, 포스팅 했는지 살펴봅시다.

4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진 책이고, 현재는 2번째 섹션의 4 Chapter를 읽는 중 입니다. 📖

포스팅은..
21년 9월에 시작한 Hello TDD 포스트를 시작으로

TDD With iOS - Hello TDD

TDD With iOS - Demo TDD#1

TDD With iOS - Demo TDD #2

3월에 올린것이 마지막입니다 .. 공부해라 나자신

3개월은 TDD 공부 안하고 놀고먹었단 소리!! 우하하

또 Swift Compiler는 ExpertSwift의 내용중 하나인데요.

Swift Compiler #1

작년 11월 포스팅이 마지막인….

책을 보니까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Compiler에 대한 내용 보다는.. Swift의 고급기술(?) 심화과정(?) 인것 같더군요..

책을 항상 1챕터만 보던 습성이 있어서 Compiler에 대한 책인줄 알았나 봅니다.

그래도 뒤로갈수록 재미있어 보이는 내용도 있어 꼭 더 읽어보고.. (독파까진 못하겠지만..)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

모듈화 스터디를 잘 마쳐서 회사 프로젝트 모듈화 진행하기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다잡고 다음 계획을 살펴봅시다. 🙃

사내 프로젝트 모듈화인데요, 스터디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Tuist, SPM, Static & Dynamic Framework, RIBs, DI 등 정말 많은 지식을 얻었으니까요.

다만 내 머리에만 있는게 문제 ㅋ

그리고 더욱 더 중요한 스터디 내용을 바탕으로 한 모듈화 진행인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진행중입니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요.. 🐢🐢🐢🐢

왜.. 천천히.. 조금씩 하는지 회사를 다녀보시면 압니다 헤헤헿ㅎㅎㅎㅎㅎㅎㅎ힣ㅎ

그러나 저는 드디어 첫 걸음을 내딛었고, 조금씩이라도 진행하고 있다는것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꼭 마무리 짓고싶네요 😉

22년에도 1달에 1개의 포스트는 꼭 올려보기 유지

후후… 이것만큼은 자신있게 지키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번달은 위험했다.. 💀)

1월

https://velog.io/@dvhuni/Static-Dynamic-Framework

2월

https://velog.io/@dvhuni/UIStackView-Margin-적용하기

3월

https://velog.io/@dvhuni/TDD-With-iOS-Demo-TDD1

https://velog.io/@dvhuni/TDD-With-iOS-Demo-TDD2

4월

https://velog.io/@dvhuni/엘레강트-오브젝트

5월

https://velog.io/@dvhuni/Continuation

오 정리해보니까 3월에는 두개나 올렸네요 (열심히했군 ㅋ)

책을 읽고 정리해보는 포스트도 처음 시도해보았는데 괜찮았던것 같아요!!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두세번 더 읽게 되더군요 …. ㅋㅋㅋㅋ

기회가 되면 다른 책들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오브젝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등 여러가지 책이 대기중입니다.

엘레강트 오브젝트 정리가 아직 안끝난건 비밀


중간 점검

각각의 목표들을 하나씩 살펴보았는데요,

지난 회고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돌아보기만 하면 회고가 아니죠 !!

아쉬웠던 점,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봅시다. 🔍

아쉬웠던 점

책읽는 시간에 대한 우선순위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Mash-Up과 개발 공부를 병행하기엔 잠자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

동아리원 전부가 그런건 아님

어쨌든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고, 그로인해 우선순위가 높아지면.. 공부에 대한 우선순위는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운동도 못한다고 .. 핑계를ㄹ …..

모듈화를 진행하면서 지식에 대한 기록을 거의 하지 못한것

저란 사람은 가진 지식을 정리하는것을 꽤나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듈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정리가 되고 있는것 같지 않습니다..

개선할 점

조금 더 철저한 시간 분배

지난 21년 회고에서도 나왔던 내용 같습니다만 .. (도르마무)

시간 분배가 정말 필요해진 시점인것 같습니다. 언제까지고 핑계를 댈 순 없으니까요.

간단하게 요일별로 분리해보려합니다.

동아리 활동이 고정되어있는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동아리 활동을 우선으로!

동아리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요일, 금요일은 개발을!

주말에는 토요일은 쉬거나 리프레쉬,

일요일은 다음날은 일을 해야하니 조금이라도 개발 관련된 활동을 위해 개발 서적을 조금 읽는것을..

물론 평일은 일을 해야하니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겠지만

지금처럼 엉망진창인것보단.. 낫지 않을까 슬쩍 생각해봅니다. 😛

시도해보기

아쉬웠던 점에서 적었던 모듈화에 대한 지식을 정리하지 않은것 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왜 그랬을 까..??? 🤔

제 머릿속에서도 완벽히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글을 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런거구나” 이런느낌이겠죠.

저는 몸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멘땅에 해딩을 해보고 이해를 하는 타입입니다.

그렇다보니 시도해보지 않으면 정확한 이해를 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듈화가 딱 그러한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Tuist를 사용했으나 직접 사용한것이 아닌 팀원이 적용해준 내용을 보는것 뿐이였고,

나름대로 모듈 Layer를 분리 해보았지만 직접 적용해볼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듈화 지식은 반쪽짜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문제점을 깨달았으니 이제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해보려합니다.

먼저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Side Project에 Tuist를 직접 적용해보았습니다.

역시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응용하기 까지 5시간 걸림ㅋㅋㅋㅋ

시도해보니까 확실히 무언가 정리되는것을 느꼈습니다. Tuist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 포스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듈화 스터디에서 공유받았던 지식들도 조금씩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올라올 포스트에서 함께 확인하시죠 !! 🏃💪

칭찬할 점

시원하게 자기반성 했으니.. 셀프 칭찬도 좀 해줘야 눈물이 좀 멎을것 같습니다.

…. 없나?

뭐.. 잘한거 하나쯤.. 없나..?

회사 안짤린거..?

그래.. 그거면 됐지..

아니.. 그래도 6개월 동안 꾸준히 글 썼으니까.. 그거라도 🤥

하반기는 꼭 칭찬할만한 아웃풋을 .. 만들어야 겠네요오

하반기 목표

개선할 점을 기준으로 목표를 추가하고,

그리고 21년에 다짐했던 22년의 목표까지 합해서 정리하면!

  • 철저한 시간분배
  • 모듈화 지식을 기반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기
  • TDD / Expert Swift RaywenderRich 책 독파하기 & 포스팅하기
  • 모듈화 스터디를 잘 마쳐서 회사 프로젝트 모듈화 진행하기
  • 22년에도 1달에 1개의 포스트는 꼭 올려보기 유지!!

5가지의 목표가 생겼네요!!


마무리

확실히 회고를 하고나니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연초에는 좋은 소식도 몇가지 있었고, 동아리 iOS 팀을 이끌게 되어 행복한 상반기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여 22년 회고를 알차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고 상당히 재밌는것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환점을 돌았다고 생각하고 남은 반년 여러분도 저와 함께 다시 힘차게 달려보시죠 🏃

엉망진창 우당탕탕 제멋대로 회고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ㅑ러분 행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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