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how to learn

Dongwoo Joo·2023년 2월 13일
0

codestates bootcamp

목록 보기
1/48

개요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에 참여했다.
프론트엔드 개발 학습에 대한 복기, 고찰을 남기겠다.
코드 작성이 아닌 학습 과정에 대한 기록은 일관성있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Summary(핵심 메시지), 목차 3개, 글은 500~1000자
이 형식의 목적은 단순화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고 내용을 구조화하여 이해시키기 위함이다.

Summary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앎이라 -논어-_

1. 메타인지 학습방법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한 인지능력이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아는 것'은 무엇일까?
'앎'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인식론'이 나와서 '앎'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헤멨다.
나는 개발 학습을 하는 것이기에 '앎'의 범위를 좁히기로 했다.
은 안다는 것으로, 특정한 물건이나 사람, 혹은 추상적인 어떠한 것을 이해할 수 있거나 그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C%95%8E)

내가 정한 "아는 것"의 기준

  1. 정보를 서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2. 정보의 신뢰: 설명한 내용이 객관적인 정보(웹, 책)와 일치해야 한다.
  3. 정보의 깊이: 전체 구조부터 구체적인 뿌리까지의 깊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

내가 설명할 수 있으려면, 내 언어로,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내가 배운 콘텐츠의 내용을 그대로 배껴서 기억하기는 어렵다. 유사한 내용이지만, 내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2. 프로그래밍 학습

코드스테이츠의 프로그래밍 학습 시스템과 팁

페어 프로그래밍

2명이 짝을 지어서 하는 프로그래밍이다.
이 학습방법의 목표는 페어와 함께 소통하며 협업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이다.
실무에서는 보통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2가지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무에서 기획 / 운영으로 나뉘는 것과 유사하게,
네비게이터 / 드라이버로 나뉘어 학습이 진행된다.
네비게이터는 기획을 맡아,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드라이버는 전체적인 방법에 따른 구체적 문제해결방법을 고안하고 코드를 작성한다.

페어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상호 간의 예의, 존중, 배려이다.
잊지 말자. 어딜 가나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다. 굳이 양보하고, 굳이 배려하자.

의사코드(psuedo code)

잘게 쪼개는 것(연관 키워드: 원자, 소수)
컴퓨터 언어로 코드 작성하기 전에, 먼저 우리말로 글쓰기 하는 것이다.
왜? 인간의 뇌는 멀티 태스킹에 부적합하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말로 생각하고 컴퓨터 언어로 내뱉기 어렵다. 특히 처음 배우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분리" 하는 것이다.
[사람의 언어로 생각 + 컴퓨터 언어로 말하기] => [사람의 언어로 생각한 글] + [컴퓨터 언어로 작성한 글]
먼저 사람의 언어로 글을 써보고, 컴퓨터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프로세스를 나누기 때문에, 합친 것보다 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1. [사람의 언어로 생각 + 컴퓨터 언어로 말하기]를 2개로 분리하라.
  2. 문장을 최대한 분리하라.

3. 개발자 도구와 질문 시스템

크롬 개발자 도구의 간략한 소개와 질문하는 방법

크롬 개발자 도구

이 도구는 웹사이트의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버깅할 수 있다(디버깅:프로그래밍 오류 수정).

Console

Javascript 언어로 입력, 출력을 테스트 할 수 있다.

Element

HTML - 웹사이트의 구조, CSS -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아고라 스테이츠

코드스테이츠 멤버들의 좋은 질문을 통한 의견 공유의 장
질문하기 전에 최대한 스스로 해결해보려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 명확한 질문을 만들어보고, 구글링을 해보고, 동료들과 소통도 해봐야 한다.
이렇게 시도했는데 모른다면, 아고다 스테이츠에 질문을 업로드해보자.

좋은 질문

이해하기 쉬운 질문
질문의 문장은 핵심 단어 3가지 이하로 구성되어야 하고, 되도록 한 문장이어야 한다.
질문의 목적은 모르는 것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 제목만 보고 무엇을 모르는지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줄 요약

If I had only 1 hour to save the world, I would spend 55 minutes defining the problem and only 5 minutes finding the solution.
내게 1시간이 주어진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데 55분의 시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 나머지 5분을 쓸 것이다.
-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질문(문제) 정의가 중요한 이유. 명확한 질문은 명확한 답변을 불러온다.
따라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profile
pursue nature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