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3 과제로, 스스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난 단순하면서 실용성 있는 앱을 만들고 싶었다.
내가 기획한 앱은 단순한 자기관리 앱이다.
To-do를 계획하고, 계획 달성률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기능이 있다.
이 앱의 본질은 무엇인가?
아래 PDCA 사이클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PDCA 사이클
계획 수립 및 체크 -> 계획 달성률 확인 -> 고찰 및 개선(사용자 스스로)
메인 기능은 3가지 까지.
기능 사용 시, 터치 3번 이하.
내가 사용자라고 생각하고, 3개월 간의 사용 예시를 작성했다.
위와 같이 사용자는
매일 계획을 세우고, 체크로 당일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간, 월간, 분기의 계획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 시각화는 사용자 스스로 계획 달성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신호등으로 계획 달성률을 시각화했다.
짧은 시간 내에 로직을 생각해내는게 어려웠다.
피그마에서 메모 수정, 삭제 기능을 추가하는게 어려웠다.
나중에 생각난 아이디어인데,
퍼포먼스 컴포넌트에 그래프 아이콘을 넣어서,
아이콘 클릭 시 주간, 월간, 분기 그래프를 통해
사용자 누적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MONTH, QUARTER 부분을 구현하지 못한게 아쉽다.
모바일보다 스마트 와치에서 사용하면 실용성이 높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다.
계획 달성률의 퍼센테이지에 배터리가 채워져있는 시각적 효과를 넣는 것을 조언 받았다.
이러한 간단한 앱은 스마트 워치가 더 실용성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들은 배터리가 채워져있는 UI 디자인을 이미 사용했기 때문에 이러한 UI에 대한 학습 효과 있어 사용자 경험에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