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간 나의 모습은 어땠는지 점검해보자.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부트캠프에 들어오기전 다양한 알바, 디자인, 블로그 포스팅, 인스타 이미지 작업, 영상 작업 등 다양한 일을 하느라 코딩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어떤날에는 그냥 알고리즘 한 문제도 안 풀고 넘어간 적도 많았다. 이렇게 살면 정작 내가 원하는 개발의 일을 못하니 과감하게 일단 접고 하루의 반나절을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상황이 마음에 든다.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꾸준함과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 계획대로 진행하는 부분이 많이 약하다. 시간이 많다보니까 '저녁에 하면 되니까' 란 나태한 생각이 나를 게으름으로 끌고간다. 그렇기에 하루에 일어나서 무엇을 공부할지 꼭 계획 후 계획한 것은 이루는 습관을 부트캠프 기간엔 갖추겠다.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부족한 학습 부분은 시간을 조금씩 할애해가면서 추가적인 학습을 하면 되겠다.
내 썩은 정신의 모습을 고치긴 위해서 계획이 답이다. 계획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오늘 학습할 내용을 코드스테이츠 일정표를 참고하여 세우고 진행토록 하자.
다음 회고 때 판별 가능한 것
계획표로 하루하루 스스로를 점검해보고 다음 회고 때 사진을 올려서 점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