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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Dyel·2020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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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2019.08.20

2019.05.30

2019.05.29

2019.05.02

2019.04.20

2019.04.03

2018.11.25

2018.11.02

2018.10.30

2018.10.08

2018.10.07

2018.10.04

2018.09.13

2018.09.10

2018.09.04

2018.09.02

2018.09.01

  •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 관심사가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흥미로운 수업이나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
    • 암에 대해 전혀 모르던 사람도 부모님이 암에 걸리면 순식간에 암에 관한 전문가가 됩니다
  • 잘나가는 팀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라. 최선의 경우는 스스로 알아서 잘 관리된다. "이디시어 속담 중"
    •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반성하면 내가 뭘 알고 모르는지에 대한 ‘메타인지’가 올라간다고 한다.
    • 총알 먼저 쏘고 대포 쏘기

2018.08.09

IT

비트코인을 위협할 양자컴퓨터, 2018년 1월 9일 by 뉴스페퍼민트 : 안전성과 관련하여 현 세대의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를 연관지어 바라보는 기사로 다음 한마디로 결론을 지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몇 년 내에 등장할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변화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보니] ‘사물인터넷 객실’이 있는 호텔이라고?, 2018년 1월 12일 by 김인경 : IoT 비지니스(호텔 서비스 커스터마이징)

자바랑 자바스크립트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2018년 1월 15일 by 김태곤 : 정적 언어와 동적 언어의 GitHub 프로젝트의 오류 발생율을 비교하였 을 때, 일반적인 주장과 달리 정적 언어의 오류 발생률도 높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충분히 서비스하는게 답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외로 PHP가 강세라고 한다.

"코딩 없이 개발 가능"··· 챗봇 구축 필수 툴 9선, 2018년 1월 15일 by Mark Gibbs : 코딩 없이 챗봇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지금 당장 실천!' IT비용을 줄이는 10가지 방법, 2018년 1월 15일 by Thomas Macaulay : 경영하는 입장에서 집단의 IT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일반적인 방법론.

[엑셀] sumproduct 함수 알아보자 : 엑셀 함수 사용에 대한 조건문 설명. 엑셀 함수에도 조건문을 flag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새롭게 받아들여졌다.

블록체인엔 이미 제2의 페북이 자라고 있다, 2018년 1월 19일 by 임유경 : 블록체인 기반 SNS의 탄생, '스팀잇',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본인 인증 수단 다양화, 2018년 1월 22일

디자이너, 코딩 꼭 해야 해?, 2018년 1월 24일 by 최민상 : 많은 디자이너들의 고민에 대한 개인적인 관념. 결국 웹 프로그래밍과 같은 HTML/CSS/JS도 하나의 툴에 지나지 않는다. 포토샾 CS 2 쓰는 디자이너보다 최신 일러스트 쓰는 디자이너가 훌륭한 디자이너라 결코 말할 수 없지 않은가?

웹디자인의 타이포그래피 10가지 팁, 2018년 1월 24일 by 전민수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의 기틀을 마련하다, 2018년 1월 23일 by 루이스 : 3V(Volume, Variety, Velocity 속도)를 넘어선 6V(Veracity 정확성, Variabiliity, Visualization)와 신뢰와 보안.

우리는 제대로 UX를 할 수 없을 겁니다, 2018년 1월 31일 by 이지훈 : UX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이 아닌,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보겠다는 관점입니다. 숫자를 기반으로 KPI(목표달성도를 측정하는 지표)를 산정하고 관리하는 정량적·이성적 사고방식의 기업에게 경험적·정성적·총체적 관점의 사고방식으로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은 회사의 DNA부터 바꿔버리라는 것과 마찬가지인 말입니다.

삶은 정말 우연일까?: 알고리즘이 만드는 세계, 2018년 1월 30일 by ACT! : 알고리즘에 관해 재밌게 풀어쓴 이야기.

반드시 지켜야 할 UI 디자인의 7가지 법칙, 2018년 1월 30일 by 오정민 : UI 디자인을 할 때 지켜야할 디자인 법칙 7가지. 사람들은 하나의 큰 과제보다는 차라리 10개의 작은 과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작은 과제들은 우리가 힘들다고 느끼지 않게 해 줄뿐더러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성취감을 주기도 하죠.

방준혁 넷마블 의장 “암호화화폐 시장, 많은 회사 만나고 있다”, 2018-02-06

  • 방 “디지털 자산, 권리 등 무형자산 거래 수단으로 암호화화폐 주목”
  • 인기가수 방탄소년단 접목 게임 출시, 세븐나이츠 등 콘솔 게임 출시도 본격
  • ▷플랫폼 확장 ▷자체 IP육성 ▷AI게임 개발 ▷신장르 개척을 제시했다.

코웨이, IoT로 미래를 수혈하다, 2018.02.06 김인경 : 가전업체에서 준비하는 홈 IoT. 참신하다.

잘 익은 오이만 수확하는 ‘로봇 시스템’, 2018년 02월 06일 by 한국과학기자협회

  • 도한 사람의 움직임을 모사해 로봇 시스템이 오이를 효율적으로 수확하는 데도 힘을 썼다. 로봇이 작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뿌리를 흙에서 뽑지 않도록 하는 데도 신경써야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1분당 최소 13개의 오이를 수확할 수 있는 숙련된 인부만큼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같은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로봇 시스템 개발은 쉬운 게 아니다.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은 무작위로 식물이 널려 있는 곳에서 오이를 정확하게 식별해야 한다. 또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도 이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연구진은 다중 스펙트럼 카메라와 지능형 이미지 처리 기술을 이용해 오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로봇 팔을 이용해 오이를 뽑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발열 의류 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2018년 1월 30일 by KERI

수천만줄 SW 보안결함 클릭 몇번으로 찾아, 국제공동연구로 쉬운 코드분석툴 'IoT큐브' 개발, 2018년 02월 12일 by 임민철 : "국내외 보안전문가들의 협력으로 소프트웨어(SW) 코드 수천만줄에서 마우스 조작 몇 번으로 보안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 코드분석툴이 만들어졌다." 과연 인간 개발자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인공지능 개발자와 어깨를 견줄 수 있을까?

[IT열쇳말] 이더리움, 2018년 02월 09일 by 한수연 : 이더리움의 발전 로드맵. PoW( 작업증명 Proof of Work, 이하 ‘PoW’)와 PoS(지분증명 Proof of Stake, 이하 ‘PoS’) 방식.

MS,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 개발한다, 2018년 02월 14일 : MS 인증앱(Microsoft Authenticator)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 중. 블록체인 기술은 어느 곳에 적용될 수 있을까? 탈집중화, 정보의 분산.

2018년에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스타트업 TOP 8, 2018년 2월 12일 by 위시켓 : 블록체인을 응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움직임을 생생히 느낄 수 있지요.

  • ixo Foundation : 자선 내역과 해당 자선 활동이 사회 내에서 가지는 영향을 토큰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Open Bazaar : 비트코인 기반의 P2P
  • Gem : 개발진들의 목표는 중앙저장식 데이터로부터 서서히 탈피하여, 다수의 기업들 간에 자주 중복되는 정보들을 위한 탈중앙화 블록체인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뽑히는 글쓰기: 어떻게 해야 설득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2018년 2월 9일 by 홍춘욱

  •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라는 주제보다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현행 육아 휴직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제가 더 구체적이다.

구글의 10가지 업무규칙, 2018년 2월 11일 by 이수지 : 구글은 사람이 본디 선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믿는다. 이 관점이 인사/업무 시스템의 핵심이다.

  1.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2. 직원들을 믿어라
  3.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라 : 지금 당장에라도 업무를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상위 10% 인재 채용. -
  4. 성과 관리와 성장을 혼동하지 말라
  5. 최악의 직원과 최고의 직원에게 초점을 맞춰라 - 하위 5% 성과 직원에게 교육 지원. - 최고의 직원은 최고의 강사.
  6. 인색하면서도 동시에 관대하라
  7. 급여는 차별적으로 지급하라
  8. 슬쩍 옆구리를 찔러라
  9. 점점 커지는 기대를 관리하라
  10. 즐겨라! 그리고 1번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라

美-中 반도체 전쟁 '교묘한 수 싸움', 2018년 03월 27일 by 김익현

  • 트럼프 정부는 지난 주엔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0억 달러에 이르는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놨다. 미국이 관세부과 대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주로 중국산 하이테크 제품들이다.
  • 하지만 결국 중국은 이번 주 들어 화해 쪽으로 협상 기조를 바꿨다. 중국이 ‘하이테크 냉전 종식’ 카드로 미국에 건넨 선물이 바로 반도체다.
  • 그렇다고 중국이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에 마냥 고개를 숙이는 상황은 아니다. 퀄컴과 NXP 합병이란 또 다른 카드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선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 ‘불허’ 방침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중국이 중요한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다. 미국, 유럽연합(EU) 등에선 승인이 떨어진 상황에서 유독 중국 정부만 두 회사 합병에 대해 ‘오케이 사인’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중국 입장에선 미국산 반도체 수입 확대는 결과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아시아 물량을 미국 제품으로 단순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면서 “하지만 NXP 합병 건은 5G 분야에서 유일하게 자국기업 화웨이와 맞서고 있는 퀄컴에 엄청난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UI/UX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7단계, 2018년 3월 21일 by 전민수 UI/UX 컨설턴트

AI를 이용하면 지진 감지 시스템 성능이 전보다 17배 UP!, 2018년 3월 13일 by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사람의 말을 기계언어로, 기계언어를 사람에게”, 2018년 03월 29일 by 곽효원 : "야민정음도 이해하는 기계" 구글 어시스턴트

개발자가 꿈이라면 주목! 알고리즘 시험 사이트 온라인 저지(Online Judge) : 개발자가 꿈이라면 주목! 알고리즘 시험 사이트 온라인 저지(Online Judge)

파루,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 2018년 06월 14일 by innovation Lab : 인쇄전자

트렌드

유시민 가상화폐 비판에 정재승 교수 “잘 모르시는 듯”, 2018년 1월 13일 by K스타 정혜정 : 가상화폐에 대한 작가 유시민의 비판과 그에 대한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의 반박

스타트업, 3개월 내 당신이 기필코 찾게 될 사이트 모음, 2018년 2월 5일 by 최기영 : StartUp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3가지에 대한 사이트 소개. 업무 공간, 업계 동향 파악, 인사경영.

자동화는 어떻게 일, 목적, 의미를 변화시킬 것인가, 2018년 1월 24일 by 뉴스페퍼민트 :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사람의 직업에 대한 고찰. 평상 시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에 대해서 여러 석학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IT 기업이 만들지 말아야 할 12가지, 2018년 2월 1일 by 신현묵 : 정말 더는 만들지 말아야 할 제품들이 있다.

현금없는 사회가 가져올 중국판 판옵티콘, 2018년 01월 31일 by 여행기록자 : 중국 공산당의 필요와 알리바바와 위챗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

카카오택시 올라탄 ‘럭시’, 어떤 시너지 낼까, 카카오T서 카풀 제공...“전국민 카풀 이용 목표”, 2018년 02월 14일 by 백봉삼 : 카카오의 확장, 카풀 서비스 "럭시".

사회

코스트코 이야기: 기업 이윤을 위해 국민이 희생되는 것이 옳을까?, 2018년 1월 16일 by Nasica : 웃지 않는 종업원, 중년 남성의 종업원, 찾을 수 없는 종업원. 다른 관점의 마트. 낮은 이익률, 결제 수단(삼성카드 1종) 제휴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 2018년 2월 2일 by 최혁재 : 여전히 창업을 절대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다닌다. 그래도 정말 이 길 나의 길이라고 선택했다면, 입에 칼을 물고 죽을 각오로 살아남아야 한다.

청년들을 위한 똑똑한 지갑 관리자, 2018년 2월 1일 by 이로운넷 : 청지트의 직원들은 한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사회적 경제에는 인내 자본이란 것이 있어서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고요. 그리고 청지트의 역할은 열심히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고요. 그 씨앗들은 어쩌면 꽃을 못 피울 수도 있고 잘 성장하면 꽃밭을 이룰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건 꽃을 피우려면 누군가는 열심히 씨앗을 뿌려야 한다는 사실일 겁니다.

스타트업, 대기업 흉내는 금물!, 2018년 2월 1일 by 김영학 : 생존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우리의 본연을 알고, 지키고, 고객에게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스타트업, 기업 마케팅 활동의 본질입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감축,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InterBiz 인터비즈 : 정부의 시간감축에 반응하는 기업들, 모든 직장인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이 찾아올까요?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이다”, 2018년 2월 5일 by 단비뉴스 : 모든 시선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참신한 시각과 공감되는 시선들이 담겨져 있다.

  • 정 선생은 “더 이상 일자리가 생길 곳이 없는데 일자리를 주겠다고 하는 건 국민들에게 헛된 희망을 주는 것”이라며 “노동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사는 동네 은행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0명 정도 근무했는데 지금은 3명만 앉아 있어도 잘 굴러간다”며 “100여 년 전에 1000원의 가치를 생산하기 위해 1000명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아재들의 전성시대, 청년들의 절망시대, 2017년 12월 6일 by 정지우

  • 그러나 윗세대가 이미 정치와 문화를 선점하고, 자본과 권력을 토대로 이를 공고히 하면서, 그 아래 세대가 가지게 된 것은 절망뿐이다. 이미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해진 세대, 그에 ‘아프면 환자지’라고 대답하는 세대, 다시 N포세대로 여전히 불리고 있는 세대와, 거기에 ‘포기도 선택이다’고 항변하는 욜로(YOLO) 세대는 모두 같은 세대다. 이 세대는 윗세대가 결정하는 사회에 살면서, 윗세대가 만든 문화를 소비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그저 정치적으로는 ‘절망과 포기’를 이따금 토로할 수밖에 없고, 문화적으로는 Youtube와 같은 1인 미디어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도다.
  •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데 차단되고, 사회와 정치에 새로운 피를 수혈시키지 못하는 나라의 미래는 결코 긍정적일 수 없다.
  •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청년들은 그러기도 전에, 생활고, 학자금 대출, 결혼과 출산 포기, 각자도생에 내몰리고 있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기성세대의 비위를 맞추고, 그들의 기준에 들어, 겨우 기성의 제도와 자본에 소속되는 것밖에 없다. ‘아재들’이 대변하는 요란한 볼거리 뒤에 숨죽이며 사그라드는 청년의 얼굴을 봐야 할 때다.

마윈 “AI는 사람 대체 못해...LQ 키워라”,“기계와 경쟁 불필요...지혜와 감성으로 대해야”, 2018년 02월 07일 by 백봉삼

  • “인공지능은 어떤 경우도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 인간은 너무나 똑똑하고 지혜롭다. 컴퓨터는 아무리 똑똑해도 인간을 이길 수 없다. 기계와 경쟁해야할 필요 없다. 세상은 지혜와 감성으로 경쟁해야 한다. 지식으로만 경쟁하면 기계에 지겠지만, 사람이 지혜로 경쟁하면 기계는 턱도 없다. AI, 걱정할 필요 없다.”
  • 이에 마윈 회장은 “AI, 로봇 등 우려하는 것들은 이미 다 나타나고 있다. 어차피 현실화 되고 있으니 걱정말라”면서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기술 발전에 대한 걱정은 성공을 많이 했던 사람이지, 젊은이들은 걱정 안한다”며 “AI는 어떤 경우도 너무나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이어 “성공하고 싶다면 EQ를 높이고, 지고 싶다면 IQ를 높여라. 존경 받고 계속 이기고 싶다면 사랑의 지수를 뜻하는 LQ가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걱정할 건 기계를 어떻게 이길까가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가르치는 교육 방법을 어떻게 바꿀까, 기계와 경쟁한다는 어리석은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년들을 현장으로 모으기 위한 5가지 방법, 2018년 2월 14일 by 권병태 : 다양한 경험을 한 노박사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생각한 청년들을 공사현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개선점들.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는 참신한 발상이 인상 깊다.

세상이 변했다, 가사도우미도 달라졌다 2018년 2월 13일 by 산업정보포털 아이디비 : 가사도우미의 온라인 기업화와 정량화

일부러 만든 불편한 도로가 있다?, 2018년 6월 9일 by 스브스뉴스 & 열도의 중앙분리대, 2018년 6월 9일 by 웃긴대학 :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좋은 기술 2가지

수신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9가지, 2018년 1월 5일 by 고영성

농업적 근면성이 유일한 무기인 당신에게, 2018년 2월 6일 by 손성곤 : 농업적 근면성. 이번에 누가 승진하고 누가 사장님과 라인이라는 것을 단지 빨리 아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그 사람이 왜, 무엇을 잘해서 이번에 승진할 수 있었는지, 어떤 이유로 사장님과 친하게 되었는지 등을 알아내서 자신도 그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맞다.

일하는 사람의 3가지 유형, 2018년 2월 5일 by 김영학 : 대기만성형과 선택장애형 사이를 방황하는 범인들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 결국 하고자하는 말

우리 인생에 ‘그냥’은 없다, 2018년 2월 5일 by 최경희 : 그냥, 자연스레, 당연히, 우연히라는 말에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냥’이라는 말을 깊게 쪼개 보세요.

글도 건축가처럼 ‘지어라', 2018년 2월 3일 by [단비뉴스]http://ppss.kr/archives/author/ppsswr1118)

  • “김훈 작가가 『칼의 노래』 첫 문장을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고 쓸지 ‘버려진 섬마다 꽃은 피었다’고 쓸지 몇 달을 고민했다고 말한 적이 있죠? 두 문장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는 자연적 사실을 얘기한 것이고, ‘버려진 섬마다 꽃은 피었다’는 ‘이 와중에 꽃이 피다니!’라는 감정적 판단을 넣은 표현이죠. 고민 끝에 한 문장을 쓰면 그 문장은 다른 문장으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 한 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 읽는 것(Rereading)이 3R의 기본이다.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하나만 읽지 않고 한 가지 글에서 출발해 다른 참고문헌(Reference)으로 확장해 읽는 것이다. 남들이 읽은 만큼만 읽으면, 똑같은 생각에 머무를 수 있다. 끝으로 성숙한 인식을 생산하는 결정타는 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으로 가져와 자기 체험과 만나는 성찰(Reflection)이다.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훨씬 더 잘하는 방법, 2018년 2월 2일 by 멘탈경험디자이너 조명국 : 좋은 성과를 얻는 방법은 ‘발전을 목표로 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는’ 학습영역(Learning Zone)과 행동영역을 번갈아 오가는 것이다. 학습 영역에서 의도적으로 실력을 쌓고 행동 영역에 적용하는 것이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잘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제 전공 너무 답 없는데 어쩌죠?, 2018년 2월 6일 by 최경희

  • 다른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더 멋진 것이 탄생한다. 신문방송학의 창으로 바라본 교육은 또 다른 차별화된 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공학을 전공하지도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지만 심리학, 교육학을 거쳐 기업의 인사 업무, 리더십, 창의력 등 교육과 연계된 분야의 많은 수업을 대학 외에서 들었고 사회생활을 하며 구매한 책들은 무려 2,000권이 넘는다.
  • 시간과 경험의 가치는 그것이 누적되었을 때 나타난다. 세상을 보는 방법, 좀 더 충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나만의 필터를 통해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일이라는 루프: 벌려놓은 일과 마무리되는 일, 2018년 2월 6일 by 박창선 : 업무를 정리한다 = 절대량 100을 80으로 줄이는 겁니다.

교수처럼 생각해야 교수가 될 수 있다, 2018년 2월 6일 by 권창현

  • 교수를 닮은 사람이 교수에 가장 가깝다 : 한 후보자는 자신이 교수로 만일 임용 되었을 경우, 어떤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인지, 그 연구를 하려면 어떤 실험 장비들이 필요한 것인지, 어떤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찾을 것인지, 어떤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지, 어떤 연구재단에 어떤 제안서를 제출할 것인지, 어떤 교수들과 협업할 것인지 등에 대한 준비가 모두 되어 있었고 잘 정돈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보자와 대화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꾸린 연구실의 모습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했고, 우리 학교에서 이미 몇 년 간 지냈던 사람 처럼, 학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단순히 직장이 필요해서 교수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박사과정 학생과 교수는 그저 자기가 하는 연구의 측면에서 볼 때 같은 선 위에 있는 다음 단계였던 것뿐입니다. 이 후보자가 하는 이야기는 모두 이미 교수가 된 사람에게서나 들을 법한 이야기였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어도비 디자이너의 삶, 2018년 2월 9일 by 김진영 : 클래스는 다를 수 있으나 삶의 모습이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미국 유학빼고.

가깝다고, 쉽다고,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선택하지 마세요, 2018년 2월 8일 by 최경희 : 디자이너 직군을 통해 바라본 직종에 대한 환상

천재들이 남긴 10가지 명언,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은?, 2018년 5월 30일 by 하루5분연구소

  1. 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법이 없다. 어차피 곧 닥치니까. - Albert Einstein
  2. 작은 일이 완벽함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함은 작은 일이 아니다. - Michelangelo Buonarroti
  3.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할 수 없다. 결국 그런 생각으로는 어떤 일도 불가능하다. - Rene Descartes
  4.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Lev Tolstoy

한 의사가 평생을 바쳐 만든 음료, 아이를 살려내다, 2018년 6월 18일 by 마시즘 : 베지밀 창업자 일대기

초보 개발자를 위한 팁, 2018년 6월 18일 3가지 by 노마드 코더

채용

채용은 문제가 있다, 2018년 1월 9일 by 김영학 : 지금 지원한 직무(전공)를 연마하기 위하여,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와 같은 올바른 채용 질문과 채용하는 사람과 구직하는 사람의 태도에 대한 기사

신입사원을 매료하는, 면접실의 브랜딩, 2018년 1월 22일 by 박창선 : 회사가 면접자 또는 신입사원에게 대해야할 자세.

새로운 일에 쉽게 적응하는 9가지 방법, 2018년 3월 26일 by 이병준

  1. 적응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지양하라
  2. 일에 대한 지나친 소명의식은 금물
  3.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의 신뢰
  4. 고난은 도전의 당연한 부산물
  5. 적응 기간에는 일에 많은 시간을 쏟자
  6. 주변 사람의 평가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7. 관리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
  8. 자존심 너무 내세우지 말자
  9. 그래도 할 말은 하자

잘 쓴 자기소개서의 다섯 가지 특징, 2018년 3월 24일 by 김지영

  1. 첫째, 글빨보다는 ‘콘텐츠’ : 덤덤하게 자신이 가진 콘텐츠를 풀어내는 것
  2. 둘째, 콘텐츠에는 ‘진정성’
  3. 셋째, 진정성에는 ‘철학’
  4. 넷째, 하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는 묻는 말에 ‘충실히’ 대답하기
  5. 마지막, 화룡점정은 역시 ‘글빨’

프리랜서가 경력을 정리하는 방법, 2018년 3월 28일 by 마르코

어떻게 사람을 평가할 것인가?, 2018년 3월 18일 by 뉴스페퍼민트

경제

돈에 대해서 이 10가지를 명심해라, 2018년 1월 12일 by 천영록

  • 돈을 모으는 과정은 게임과 비슷하다

  • 돈을 사랑하라

  • 돈과 교제해봐야 돈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한다

    돈이 생겼다고 소비를 해버리고 돈을 떠나보내면 그 돈은 당신에게 값어치를 알려줄 틈도 없었을 것이다. 예금으로 썩고 있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은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틈도 없었을 것이다. 귀 기울여 돈의 이야기를 들어라.

  • 내일 세상이 망한다고 할 때 수많은 부자가 태어난다

  • 분산 투자는 정도껏 하라

시간, 비용, 공간의 최소 기준을 낮춘 ‘코인노래방’, 2018년 2월 14일 by 생각노트 : "코인노래방은 ‘최소의 기준’을 낮추면서 기존의 대형노래방을 휘청거리게 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코인 노래방을 분석하며 기존 서비스의 최소의 기준을 내려 허들을 낮추는 방식을 분석하고 있다. 유사 사례로 TLX PASS 라는 헬스 1일권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있다.

인정하시라, 우리는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없다, 2018년 2월 13일 by 이준병

  • 첫 번째는 ‘단기간에’라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실 이미 제목에 녹아 있는 말입니다만 ‘자본금이 충분히 크지 않다면’이라는 조건입니다. 두 번째 조건이 사실 이미 제목에 녹아 있다고 표현한 이유는, ‘자본금이 충분히 크다면’ 이미 당신은 부자이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다행스럽게도 기하급수의 세계는 자비로워서 첫째 항의 크기가 엄청나지 않아도, 공비의 크기가 비현실적이지 않아도, 항의 순서만 충분히 뒤로 미룬다면 우리에게 ‘부자라고 할만한 자본’을 안겨줍니다. 이런 기하급수의 자비로움을 만끽하기 위해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중간에 공비를 0으로 바꾸거나 큰 마이너스 값을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쉽지가 않지요? 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공비를 0이나 마이너스 값이 되지 않게 하는 첫걸음은 “우리는 투자로 단기간에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기간에 페라리를 타려고 하다가 가까운 곳의 그랜저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말입니다. 가벼운 잡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출 40% 떨어졌던 필립스, 주가 2배 끌어올린 비결, 2017년 12월 11일 by InterBiz : 다각화 대신 통합에, 제시하는 비전에 집중하고 제품 통합을 위해 조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예시로 필립스, 레고, USAA 기업 사례가 있다.

131년 전 초등학교 오르간 수리로 출발한 악기 회사, 2018년 1월 23일 by 이코노미조선 : 기술의 타분야로의 확장, 야마하를 예시로 피아노를 제작하며 얻은 목제 가공 기술로 가구를, 전시에는 프로펠러를 이러한 엔진 기술을 오토바이 엔진에도 적용하다. 피아노 개발 시설에서 방음 시설을 건설분야에, 음파 연구를 골프체 생산에 적용했다.

애플 때문에 망한 줄 알았던 세계 최고 한국 MP3 기업의 반전, 2018년 2월 9일 by InterBiz : 망한 기업들이 선택한 새로운 선택. 아이리버, 후지필름, 3M.

##문화

2017년 올해의 드론 사진 수상작, 2018년 1월 14일 by [썬도그](2017년 올해의 드론 사진 수상작)

글쓰기가 어렵다는 사람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들, 2018년 1월 15일 by 고레쿤 : 짧게, 다양한 이미지로, 자주 써라!

설민석의 자기소개에 숨겨진 3가지 비밀, 2018.01.07 by 더굿북 : 강사 설민식의 자기소개에 숨겨진 3가지 비밀

  1. 청중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 그는 “여러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라고 말한다.
  2. 자신의 전문성을 밝힌다. - 설민석 강사가 “21년 동안 이 땅에서 한국사 강의를 해왔다”는 것을 굳이 밝히는 이유가 무엇일까?
  3. 이름을 각인시킨다. - 설민석 강사는 “설민석입니다”라고 이름을 붙여서 말하는 게 아니라 ‘설, 민석’ 또는 ‘설민, 석’이라고 한 단어를 강조한다.

2017

IT

www 탄생 28주년... "웹, 위협을 받고 있다", 2017년 3월 14일 by 기자 임유경

  • 창시자 팀 버너스리 "3가지 요인 경계해야"
  • 첫 번째, 웹 참여자들이 자신의 개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잃고 있다.
  • 두 번째,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한 가짜 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 세 번째, 온라인 정치 광고가 투명하지 못하다.
  • 나는 위와 같은 문제점 기사를 접해도 웹의 가능성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고 있는데, 웹의 창시자라고 하는 팀 버너스리라는 분은 위 같은 문제를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다.
  • $웹표준

PhoneGap을 이용한 앱 개발, 2017년 3월 14일 by Naver D2 이현철

  • PhoneGap은 Titanium Mobile과 같이 HTML과 JavaScript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자 하는 목적이지만 Titanium Mobile과는 다르게 개발자가 플랫폼에 의존적인 기능(카메라 등의 장치 제어)는 네이티브 라이브러리로 작성하고 HTML과 JavaScript를 활용하여 네이티브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 제작 과정
  • 공식 홈페이지
  • $크로스플랫폼

트렌드

"IT 개발자?…부품과 다를 바 없어요", 2017년 3월 20일 by 김우용, 임민철, 임유경

  • ​“외주 개발자가 사무실에서 쓰러졌는데, 구급차를 1시간만에 불렀어요. 사람이 쓰러지면 119 바로 불러야잖아요? 아무도 안 부르는 거에요. 업무일지 바꾸느라. 산재 판정 받으면 회사가 곤란하니까. 실려간 그 사람, 죽었어요. 한 달 꼬박 야근하다 이틀 쉬고, 다시 닷새째 일하다가.”
  • “병원 시스템 개발을 맡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자리가 없다고 영안실에 책상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여러명이 있긴 했는데, 두달 동안 영안실에 갇혀서 코딩했어요.”
  • “말도 안 되는 콘셉트로 기획하고, 말도 안되는 기획에 따라 말도 안 되는 디자인하느라 시간 다쓰면 개발자는 항상 짜증이 나는 겁니다. 개발자가 코딩 이전에, 기획단계에 피드백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되고 이건 안 된다고. 그렇게 해야 스코핑(범주화)이 가능하고 삽질 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초기 기획부터 같이 해야 하는데, 이건 아주 상식적인 얘긴데, 상식대로 현실이 돌아가지 않아서 문제죠.”

경제

씨티은행 지점 80% 폐쇄…은행 지점이 사라진다, 2017년 04월 12일 by 기자 김은정

  • 자산규모 국내 6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이 지점 80%를 문 닫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착수하면서, ‘지점 없는 은행’ 시대가 현실화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이 은행 지점을 찾는 대신 인터넷·모바일 등 디지털 경로를 통해 은행 업무를 보는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데다, 저금리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은행이 비용 감축을 위해 점포와 인력 축소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 앞으로 은행 지점에서 로봇이 아닌 ‘인간 직원’과 대면(對面)하고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산이 일정수준 이상인 부자 고객에 한정될 가능성이 크다.

2016

사회

전문가를 의심하라, 2016년 6월 27일 by 비즈니스IT 칼럼니스트 이정규

  • 실사구시 "방위시설 : 진돗개 2마리"
  • 집단지성 "꽃 검색 알고리즘 vs 친구 카톡방"
  • 감성관리 "칼세이건(Carl Sagan)은 모름지기 지식인은 맹신에 빠지지 말고, 항상 Why를 묻는 과학적 회의주의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결론 :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본성을 꿰뚫은 이해는 컴퓨터안의 빅데이터 분석에만 있지 않다. 대중의 삶 속에 들어가야 실체적 움직임이 보인다. “현장으로 가라, 현장에 답이 있다.”는 불변의 진리이다.

기술의 발전과 '자본주의 이후의 세계', 2016년 10월 31일 by 임백준

  • 새로운 사실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이 나타나면 기존 패러다임에 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이런 도전이 일으키는 균열이 축적되어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새로운 이론이 기존의 이론을 힘으로 누르고 일어선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 메이슨은 자본주의 체제가 혁명적인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뜻이다. 이 혁명의 중심에는 정보기술, 테크놀로지가 놓여있는데 핵심은 상품가격의 종말이다.
    • 태양발전이 독일 에너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비중이 해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의 경우는 이미 미래에 도달했다. 몇 년 전부터 태양발전에 많은 투자를 한 칠레는 올해 에너지 가격이 실제로 0에 도달했고, 남아도는 에너지를 다른 나라에 무료로 나눠줄 지경이 되었다.
    • 3D 프린터가 몰고오는 시장의 변화는 더욱 파격적이다. 육체노동을 하는 블루칼라 노동자에게 이 변화는 특히 치명적이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 사는 주택을 3D 프린터로 찍어내는 일은 미래의 꿈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 되었다. 이런 변화가 집을 짓는 과정에 투입되던 블루칼라 노동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하는건 어렵지 않다. 일자리의 증발이다. 노동없는 제조업(laborless manufacturing)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일자리를 잃은 블루칼라 노동자를 재교육해서 IT 현장에 투입하는 노력도 있지만, 장기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다. 소프트웨어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IT 산업 역시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들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키보드를 두드려서 화면에 코드를 적어내려가는 형태의 노동이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는...
    • $한계비용0

[취재일기] 영국 초등생의 코딩 교육이 무서운 이유, 2016년 10월 07일 by 임미진

  • 사실 진짜 문제는 코딩(Coding·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아니다. 세계의 코딩 교육 열풍, 그리고 한국 코딩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한 본지 시리즈 ‘코딩 교육에 미래 달렸다’를 취재하며 자주 든 생각이다. 컴퓨터 교육계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한 얘기도 바로 그것이었다. 그들은 코딩을 가르쳐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면서도 “진짜 중요한 건 코딩이 아니다”고 했다. 무슨 말인가.
  • 영국 아이들은 각 단계를 매주 1시간씩 6주 동안 탐구한다. 어떤 앱을 만들지 토론하고 왜 이 앱이 사회에 필요한지 발표하고 친구들의 지적을 받아 구상을 수정한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으로 자료 수집하는 법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발표하는 법을 함께 배운다. 더불어 그들이 사는 사회와 시장을 배운다. 이 사회는 어떤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가, 나는 어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사회에 기여할 것인가.

경제

유럽계 은행 vs 한국계 은행, 2016년 5월 9일 by 최동석

  • 유럽계 은행(딸) 은행이 요구하는 3가지

    1. 완벽한 업무처리
    2. 새로운 과제에 도전
    3. 팀워크와 좋은 인간관계

    결론 : 직원들을 최대한 똑똑하게 만드는 것.

  • 한국계 은행(아들) 은행이 요구하는 3가지

    1. 원만한 인간관계
    2. 부드러운 인간관계
    3. 매끄러운 인간관계

    결론 : 직원들을 최대한 멍청하게 만드는 것.

중국의 반격: 과연 우리는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가?, 2016년 5월 15일 by 곽숙철

  • ! 링크제거됨
  • 이러한 중국이 지금 ‘만드는 경제’에서 ‘소비하는 경제’로의 거대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그들은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서, 수출보다는 내수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한다.

IT

자바로 IoT 개발할 때 알아야 할 7가지, 2016년 3월 30일 by 이지현

  • 최근 올씬얼라이언스에 동참했던 기업과 재단이 하나둘 떠나고 인텔이 주도하는 OCF 쪽에 많이들 몰리고 있습니다. 양성일 연구원은 “현재 올씬얼라이언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OCF 쪽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MS,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퀄컴까지 OCF에 가입한 상태” 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오티비티는 리눅스재단이 주도하고 있으며, OCF 규격에 맞는 예제 오픈소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플러스포럼에서 한 참가자는 “최근 사물인터넷 업계에서 노드JS가 부상하고 있는 것에 비해 자바는 아직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걸음마 단계”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양성일 책임연구원은 “노드JS는 임베디드 기술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기술”이라며 “자바는 원래 태생부터 임베디드를 고려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오라클이 자바8 이후 기술부터 ARM과 협력해 언어를 경량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며 “다만 아직 자바는 라이선스 비용을 내야 하는 걸림돌이 존재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W@CEO] 조종암 엑셈, “책 쓰는 개발자들이 모인 회사”, 2016년 4월 7일 by 이지영

  • 예를 들어 1년을 들여 해야 하는 신사업 아이템이 있다. 조종암 대표는 1년짜리 신사업 아이템에서 핵심 기능이 무엇인지 먼저 묻는다. 그다음 그 핵심 기능을 구현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다.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개월이라고 하면, 다시 또 질문을 반복한다. 핵심 기능 중에서 정말 중요한 기능은 무엇인지 묻고, 그 기능을 구현하려면 시간이 또 얼마나 필요한지를 반복해서 묻는다. 그러면 1년짜리 신사업 아이템은 한 달에 안에 구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리된다.

[번역] JavaScript 생태계의 현상황:초심자를 위한 안내 (1/2), 2016년 4월 18일 by 한장현

[번역] JavaScript 생태계의 현상황:초심자를 위한 안내 (2/2), 2016년 4월 18일 by 한장현

오픈소스 취약점 단번에 찾아주는 ‘소스클리어’, 2016년 5월 10일 by 이지현

‘SW 업체’ 삼성SDS의 기구한 운명, 2016년 6월 7일 by 이균성

  • 삼성SDS는 참 기구한 회사다. 사업 내용도 그렇고 탄생과 소멸 과정으로서의 운명 또한 그러하다. 이 회사는 한 때 한국 IT 산업 특히 한국 SW 산업의 상징 같은 존재였다. 하기에 따라 ‘한국의 IBM’이 될 수도 있었고 ‘한국의 오라클이나 SAP’ 나아가 ‘한국의 구글’이 될 수도 있었다. 한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SW 전문 인력을 그야말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며 ‘신의 직장’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그룹 의존적 사업구조’가 결정적일 수 있다.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에 비유될 수 있다. 우수한 인력을 통해 급변하는 IT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수용했으면서도 이를 자체 상품화해 고객 외연을 넓히는 데 한계를 보였다. IT 기술로 무장된 종업원 수만 1만4천명에 육박하는 회사다. 사업재편 과정에서도 이들이 쌓은 30년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는 길을 찾길 바란다.

[블로터포럼] “실리콘밸리에선 회사는 망해도 직원은 안 망해”, 2016년 7월 1일 by 채반석

  • 주희상 : 누가 봐도 ‘아, 저분 때문에 야근을 더한다’ 싶은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은 무조건 잘립니다.
  • 류호연 : 한국하고는 좀 다른 게, 한국에서는 잘리면 진짜 실패자 취급을 하잖아요. 여기서는 ‘그냥 회사랑 안 맞는 거고, 그 역할이 맞지 않았다는 식’으로 접근해요. 이렇게 접근하니까 잘린 다음에도 취업이 잘 되죠.
  • 류호연 : 한국에서는 윗사람이 와서 할 일을 던져주고 ‘기회를 주는 거야’ 하면서 가요. 근데 실리콘밸리에서는 시니어가 주니어를 얼마나 키우는지가 무척 중요해요. 하나하나 다 알려줍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다 줘요.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빨리 가르쳐서 일정 수준에 올려놓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내가 사수면 ‘(후임이) 나보다 잘하면 안 된다’는 게 있잖아요. 여기서는 전혀 상관없어요. 나보다 높게 올라가도 상관없고요.
  • 주희상 : 한국은 무척 구성원끼리 균일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사회에요. 실리콘밸리는 ‘너랑 나랑 다르다’는 마음가짐이 기본이에요. 그게 있어서 편하죠.

불가리아 정부, 오픈소스 도입 법 개정안 시행, 2016년 7월 6일 by 이지현

힘들어 하시는 게임 개발사 관련 대표님들께 고합니다, 2016년 7월 19일 by Brandon Chung

  • 중간 관리자의 중요성을 인지합니다.
    • A. 신뢰할 수 있는 중간 관리자를 확보하기 이전까지, 시작하지 않습니다.
    • B. 신뢰할 수 있는 중간 관리자는 추가 계약을 통해서, 프로젝트의 생명과 동일성을 추구합니다. 프로젝트=중간 관리자 입니다.
    • C. 이 두가지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게임 개발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2015

IT

요즘 뜨는 4대 프로그래밍 언어, 이렇게 배워보세요, 2015년 6월 25일 by 이지현

  • GO 많은 개발자들은 고의 장점을 동시성(Concurrency) 프로그래밍으로 꼽는다. 큰 규모의 프로그램에선 보통 작업을 나누고 이를 동시에 처리하곤 한다. 전통적인 언어는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시도할 때 속도가 느려지거나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했다. 고는 ‘고루틴(goroutine)’으로 쉽게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복잡하게 작성하고 디버깅도 어려웠던 병렬처리도 편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때 p쓰레드(pthread)나 멀티프로세싱 라이브러리는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018년 기준 12위에서 19로 급락. 살아남지 못한 것으로 보임.)
  • Rust 러스트는 C++의 대체 언어라고 불리며, LLVM이라는 컴파일러 구조를 통해 최적화를 지원한다. 또 메모리 할당과 해제 시점을 프로그래머가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동시에 메모리 해체 시점을 컴파일러가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고, 런타임에 메모리 관련 오류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2018년 기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고 1.23.0 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 Kotlin ‘코틀린‘은 제트브레인이 2011년 만든 언어다. 자바가상머신(JVM) 언어라 자바와 호환되고 안드로이드 개발에 주로 활용된다. 현재 0.12버전까지 나왔다... 코틀린은 문법 자체가 간결하다. 코드 길이가 짧은 건 무조건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코드가 간결해지면 유지보수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자바는 보통 정해진 원칙을 엄격하게 따르면서 쓰는데, 코틀린은 좀 더 다양하게 표현을 확장할 수 있다. Rx같은 함수 프로그래밍을 할 때면 복잡한 람다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틀린을 활용하면 람다식을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상우 개발자는 “코틀린으로 작성해 기존 자바 코드보다 절반에서 최대 4분의 1로 코드를 줄인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 Swift ‘스위프트‘는 2014년 애플이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다. 과거 iOS나 OS X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브젝티브C’를 주로 이용해야 했다. 이제는 스위프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6월 스위프트 2.0버전이 나왔으며, 2.0부터는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로 전환됐다... 오브젝티브C와 스위프트의 큰 차이는 문법이다. 가령 오브젝티브C는 ‘[]’를 사용해 메소드를 호출하지만, 스위프트는 ‘()’를 이용해 메소드를 호출한다. 또한 스위프트는 자료형을 엄격히 제한한다. ‘옵셔널’이라는 개념을 통해 ‘nil’을 할당할 수 있는 자료형과 그렇지 못한 자료형을 구분하고 있다. 튜플, 문자열 삽입, 제네릭, 연산자 함수 등도 오브젝트티브C에서는 쉽게 구현할 수 없는 스위프트만의 특징이다. 이러한 기능으로 개발자는 의도한 규범이나 가정을 좀 더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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