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11

·2022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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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aka. 노개북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3주 완독 챌린지의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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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 2022.04.03

오늘 읽은 범위

8장. 코딩하는 동안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cp.36 요구사항의 구렁텅이

요구사항을 수집하지 말고 채굴하라.

  • 사용자들이 어떤 작업을 현재 어떻게 하느냐는 것을 알아내는 것보다, 왜 그걸 하는지 그 내재적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개발을 통하여 마지막에는 그들이 진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실질적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p.321)


사용자처럼 생각하기 위해 사용자와 함께 일하라.

프로젝트 용어 사전을 사용하라.

  • 프로젝트 용어 사전을 만들고 유지하라. 그것은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와 어휘를 모아 놓은 단일한 장소여야 한다. 최종 사용자에서 보조 직원까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이 일관성을 위해 동일한 용어 사전을 사용해야 한다. (p.330)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이전까지 읽었던 챕터보다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조언들이 있던 8장이었다. 지구 반대편의 대선배 개발자가 인자한 부처 미소를 지으며 인생 팁을 전수해주는 느낌이랄지?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것을 달성해야 하고, 그것이 프로젝트의 목표와 일치하는지, 실제적으로 사용자가 해결을 원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단락이 공감이 되었다. 아직 실무에서 개발을 진행해본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내가 생각했을 때 개발의 이유와 목적에도 가장 먼저 전제되는 중요 요소는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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