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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두가지 방식을 같이 써서 더블체크를 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 두가지의 검증이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므로, 두가지 경우를 모두 체크해서 캐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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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Modified와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 캐시의 데이터가 마지막에 수정된 시간 정보을 응답에 담아 보내줌
- 캐시에 저장할 때에 같이 저장, 이를 기준으로 향후 캐시 정보를 평가함
- If-Modified-Since: 캐시 유효시간이 초과, 마지막 수정시간을 담아 조건부 요청함
- 304 Not Modified: 조건부 요청의 응답, 변경점이 없음, 캐시의 메타데이터를 갱신함
- 헤더 메타데이터(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만 응답, 바디는 담지 않음, 실용적인 해결책
- 단점
-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
- 날짜 기반 로직 사용
- 데이터 수정은 했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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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g와 If-None-Match
- ETag(Entity Tag):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부여
- (e.g) ETag:"v1.1" or ETag:"61df5ee64dd7261"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 변경함(Hash를 다시 생성)
-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새로 받는 방식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할 뿐, 캐시 매커니즘은 모름
- (e.g) 베타 오픈 기간인 3일간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 이후 정식 오픈에 맞추어 ETag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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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e-Control: 캐시 지시어(directives)
-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쉬 가능, 항상 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max-age=0)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빠르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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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ires: 캐시 만료일 지정(하위 호환)
- (e.g) Expires: Mon, 01 Jan 1990 00:00:00 GMT
-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 HTTP1.0부터 사용됨
- 현재는 더 유연한 Cache-Control: max-age 권장, 둘이 같이 사용될 경우 expires는 무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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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Validator)
- ETag: "v1.0", ETag:"845eed07c5887cf"
- Last-Modified: Wed, 26 Dec 20202 12:00:01 GMT
- 조건부 요청 헤더
- If-Match, If-None-Match: ETag 값 사용
- If-Modified-Since, If-Unmodified-Since: Last-Modified 값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