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멘토링과정에서 배운 유용한 협업툴인 jira와 Confluence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이 2가지 협업툴은 모두 에자일 방법론에 기반한다.
신속한 반복 작업을 통해 실제 작동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지속 제공하는 “일종의 개발방식”
애자일 선언문
설계와 개발의 방법론을 건축에서 따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 waterfall 등의 방법론이 이러한 방식으로 등장했었으며, 이러한 방식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후 에자일 방법론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조직, 기업에서 에자일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에자일 방법론의 대표격으로 '스크럼'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스크럼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툴이 바로 Jira와 Confluence 인 것.
복잡한 제품을 개발(배포)하고, 유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기 위해, 작은 목표를 짧은 주기로 점진적이며 경험적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전달)하는 관리 프레임워크(기법)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성취감을 충족하며 협업할 수 있게하여, 복잡하고 정교한 제품을 생산
스프린트(sprint)
제품 백로그(product backlog)
스프린트 백로그(sprint backlog)
PO는 제품의 요구기능(User Story)과 우선순위를 제품 백로그로 정한다.
PO가 정한 제품의 우선순위에서 어디까지 작업을 할지 팀과 조율 한다.
스프린트 목표를 구현 가능 하도록 팀에서 스프린트 백로그를 작성한 뒤 작업을 할당한다.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동안, 매일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모든 개발 팀원이 참여하는 일일 스크럼 회의를 가진다.
매회의 스프린트가 종료할 때마다, 스프린트 리뷰(Review)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검토하고 개선사항을 이해 한다.
제품의 리뷰를 통해 제품의 지속적 개선사항 도출이 끝나면, 스프린트 회고(Retrospective)를 통해 팀의 개발 문화(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의 시간을 갖는다.
7.다음 스프린트에서 수행할 백로그를 PO와 필요 인원이 모여 선정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갖는다.
크게 jira는 roadmap, backlog, lssue, kanban board, report 등의 기능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단일 프로젝트 내의 에픽 수준에서 대규모 작업을 몇 달 미리 계획하는 데 유용한 팀 수준 로드맵
간단한 계획 및 종속성 관리 기능을 통해 팀이 협업하여 작업을 더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관리
작업을 시각적으로 업무 상태, 흐름을 보여주는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