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눈깔 붙이기 끗...
다행인 건, 겹치는 게 많진 않아서 대략 250개는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맡은 회사는 잡코리아, 워크넷, 사람인, 링크드인.
워크넷은 10개 공고 남짓 빼고는 전부 잡코리아나 사람인에서 긁어온 포스팅이라 쓸 만 한 게 없었다.
데이터 수집할 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HR 업체에서 올린 공고들이다.
보통 루틴은 채용 사이트 - 직무별 상세검색 - 데이터 분석가, Data Analyst, Data Scientist로 전체 검색한다.
한 3,4 페이지 넘어가면 회사에서 업로드한 채용공고가 끝나고 HR 업체에서 올린 공고들이 뜨기 시작한다.
이러면 기업 정보가 아예 없거나, 기업 정보에 HR 업체 정보가 뜨거나 하는데,
도메인이나 기업 규모 정도만 있고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
심지어 이미 올라온 기업의 채용공고를 긁어다가 기업 정보만 지우는 경우도 있어서 수집 안하기로 ^^
또 다른 경우는, 데이터 분석가로 검색한 내용 중 회사에서 업로드한 전체공고 모집요강이 뜨기도 하는데데...
막상 들여다보면 데이터 분석가에 대한 공고가 없기도 하다.
해서 신중히 긁어와야댐...
암턴 예쁜 데이터 만들었다~ 이제 겨우 수집 끝~
낼부터는 드디어 LLM, 드디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어쩌구 한다~~~
과금 주의,,, 또 주의,,,,
Data Analysis / 맨 땅에 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