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Architecture(아키텍쳐) 라 함은, 컴퓨터의 눈의 보이는 특성, 즉 기능적 특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구조적인 특성을 포함함과 동시에 눈에 보이는 특성을 이야기 한다.
이와 반해 컴퓨터의 Organization이라 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특성, 즉 구조적인 특성에 대한 컴퓨터의 동작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rcitecture에서 Oraganization으로 갈 수록 low level -> high level이며 software -> hardware이다.
Data processing
데이터를 계산하고 사고함으로써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Data storage
데이터의 저장
-Long term : 하드웨어, 플로피 디스크 따위의 보조 기억 장치에서의 데이터 저장으로, 전원이 끊기더라도 오래도록 기억된다.
-Short term : 메인 메모리에서의 데이터 저장. 전원의 공급이 끊길 시 사라진다.
Data movement
Input과 Output을 통해 계산되거나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출력, 또는 이를 입력받는 역할을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단말기 사이의 데이터 통신또한 이루어진다.
Control
각 Control Unit이 컴퓨터의 리소스를 다루거나 활용한다.
Central Processing Unit (CPU)
-명령어의 전달과 실행 등을 담당하는 부분
-ALU, Control Unit, 레지스터로 이루어져있다.
Core
-개별적으로 Processing Unit의 역할을 한다. 근래에는 이 Core가 여러개가 모여 CPU를 구성한다.
-Core마다 모두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 Core마다 어느 부분에 특화되어있는 기능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Processor
-하나 또는 두개 이상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파츠
-명령어를 실제로 실행하고 해석하는 실질적인 구성요소
-Multicore Processor란 여러개의 Core를 가지고 있는 것을 얘기한다.
진공관이 디지털 로직과 메모리에 사용되었다.
작고, 가격이 저렴하고, 진공관에 비해 열 발생이 적으며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고체 상태의 부품을 통해 신호를 전달한다.
Bell Labs에서 1947년에 개발되었으며 1950년대 후반까지는 모든 컴퓨터가 상업화되지 않았다.
1958년 IC(Intergrated Circuit-집적회로, 즉 여러가지 독립적인 요소를 집적하여 하나의 회로로 만든 것)
2세대 컴퓨터의 트랜지스터는 독립적인 트랜지스터로 존재했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하여 가격이 비쌌으며, 사람이 직접 회로 하나하나를 연결해야 했다.
3세대 컴퓨터의 대표주자로 IBM systemp/360, DEC PDP-8이 있다.
3세대 컴퓨터부터 앞서 소개한 4가지의 기능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Gates와 Memory cells가 서로 연결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하나의 웨이퍼로 여러개의 트랜지스터 제작이 가능했다.
제작되는 DIE의 크기를 줄일수록 가격은 줄어든다.
이때, 크기가 줄어들수록 DIE에 탑재되는 트랜지스터의 숫자가 줄어드는데,
이를 위해서는 트랜지스터의 크기를 줄여 탑재한다면 제조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Wafer의 순도를 높히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는 제조공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발전이 쉽지 않으므로
DIE와 트랜지스터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비용 절감에 더욱 효과적이다.
-> 이 이론이 성립한다는 가정 하에 무어의 법칙과 Dennard scaling에 따른 컴퓨터의 기하급수적인 성능 발전이 가능하다.
2006년 이전 까지는 해당 이론이 성립하였으나, 이후 트랜지스터의 개수에 따른 소모 전력이 증가
컴퓨터의 소모 전력은 Dynamic Power와 Static Power에 의해 결정된다.
Dynamic Power : 메모리가 0에서 1 또는 1에서 0으로 갈 때 소모되는 전력(대부분의 전력소모)
Static Power : 메모리가 0또는 1을 유지하고 있을 때 소모되는 전력
Dynamic power의 증가를 막기 위해서 더 이상의 쿨럭 수 증가는 불가
-> 컴퓨터 성능 발전에 제한이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Multicore 가 등장했다.
이 내용은 솔직히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URL을 남겨 놓겠다. 해당 벨로그의 4절 부분이다.
이후내용(From TECTEC Velog, 작성자의 허락을 받음)
~9/6 컴퓨터구조 by Dongguk Univ. Computer Science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