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12장 함수

Soyeon·2025년 3월 12일
1

함수란? 사용하는 이유는?

함수는 과정을 문으로 구현하고 코드 블럭으로 감싸서 하나의 실행 단위로 정의한 것이다.

  1. 코드의 재사용
    • 동일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할 때 함수 사용
  2. 유지보수 편의성 & 코드의 신뢰성
    • 코드의 중복을 억제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다.
  3. 가독성
    •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다
    • 적절한 함수 이름은 함수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게 하여 가독성을 향상시킨다.

함수를 정의하는 방법

함수 정의란, 함수 호출하기 전에 매개변수, 실행 문, 반환 값을 지정하는 것이다.

  • 정의된 함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평가되어 함수 객체가 된다.
  • 변수는 "선언"한다. 함수는 "정의"한다.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ction (x, y) {
  return x + y;
};

Function 생성자 함수

var add = new Function("x", "y", "return x + y");

화살표 함수

var add = (x, y) => x + y;

함수 호출

  • 매개변수는 함수 몸체 내부에서만 참조할 수 있다. 즉, 매개변수의 유효 범위는 함수 내부다.
  • 함수는 매개변수의 개수와 인수의 개수가 일치하는지 체크하지 않아, 인수를 개수만큼 전달하지 않아도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
    • 매개변수보다 인수가 적은 경우 -> 인수가 할당되지 않은 매개변수의 값은 undefined다.
    • 매개변수보다 인수가 많은 경우 -> 초과된 인수는 무시된다.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객체의 프로퍼티로 보관된다.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 NaN

자바스크립트 문법상의 문제

  1. 자바스크립트 함수는 매개변수와 인수의 개수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2.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타입 언어로, 매개변수의 타입을 사전에 지정할 수 없다.
    • typeof 연산자 사용
    • 타입스크립트 사용 -> 컴파일 시점에 부적절한 호출을 방지할 수 있다.
    • 인수가 전달되지 않은 경우, 단축평가 사용 -> 기본값 할당
    • 매개변수 기본값 사용
// typeof 연산자 사용
function add(x, y) {
  if (typeof x !== "number" || typeof y !== "number") {
    throw new TypeError("인수는 모두 숫자값 이어야 합니다.");
  }

  return x + y;
}
console.log(add(1, 2)); // 3
console.log(add(2)); // TypeError: 인수는 모두 숫자값 이어야 합니다.
console.log(add("a", "b")); // TypeError: 인수는 모두 숫자값 이어야 합니다.

// "단축 평가"로 arguments 문제 방지
function mul(a, b, c) {
  a = a || 1;
  b = b || 1;
  c = c || 1;

  return a * b * c;
}
console.log(mul(1, 2, 3)); // 6
console.log(mul(1, 2)); // 2
console.log(mul(1)); // 1
console.log(mul()); // 1

// 매개변수 기본값 사용
function sub(a = 0, b = 0) {
  return a - b;
}
console.log(sub(10, 9)); // 1
console.log(sub(10)); // 10
console.log(sub()); // 0

값에 의한 호출 vs 참조에 의한 호출

  • 값에 의한 호출 (call by value): 함수 호출 시, 매개변수에 원시 값을 전달
  • 참조에 의한 호출 (call by reference): 함수 호출 시, 매개변수에 객체를 전달
    -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인데, 참조 값으로 전달한 객체를 변경할 경우 원본이 훼손된다. -> 상태 변화 추적이 어렵다.
    • 해결 방법으로 객체를 불변 객체(immutable object) 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 깊은 복사를 통해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고 재할당한다.
function changeVal(primitive, obj) {
  primitive += 100;
  obj.name = "LEE";
}

// 외부 상태
var num = 100; // 원시 값
var person = { name: "KIM" }; // 객체

console.log(num); // 100
console.log(person); // { name: 'KIM' }

changeVal(num, person);

console.log(num); // 100
console.log(person); // { name: 'LEE' }

다양한 함수

즉시 실행 함수 (IIFE)

Immediately Invoked Fuction Expression

함수 정의와 동시에 즉시 호출되는 함수이다.

  • 그룹 연산자 ( ... )로 감싸야 한다.
  • 이름이 없는 익명 함수를 사용한다.
  • 즉시 실행 함수는 다시 호출할 수 없다.
(function () {
  /// ...
})();

재귀 함수

반복되는 처리를 반복문 없이 구현할 수 있지만, 무한 반복에 빠질 수 있고 스택 오버플로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다.

중첩 함수 (nested function) = 내부 함수 (inner function)

함수 내부에 정의된 함수이다

  • 중첩 함수를 포함하는 함수를 외부 함수라고 한다.
  • 중첩 함수는 외부 함수 내부에서만 호출할 수 있다.
  • 중첩 함수는 자신을 포함하는 외부 함수를 돕는 헬퍼 함수 역할을 한다.
function outer() {
  var x = 1;

  // 중첩 함수 == 내부 함수
  function inner() {
    var y = 2;

    // 외부 함수의 변수 참조
    console.log(x + y); // 3
  }

  inner();
}

outer();

콜백 함수

함수의 매개변수를 통해 다른 함수 내부로 전달되는 함수이다.

  • 매개변수를 통해 함수의 외부에서 콜백 함수를 전달받은 함수를 고차 함수(Higher-Order Function, HOF)라 한다.
  • 콜백 함수는 고차 함수에 의해 호출된다.
  • 고차 함수는 콜백 함수에 인수를 전달할 수 있다. -> 따라서, 고차 함수에 콜백 함수를 전달할 때는 콜백 함수를 호출하지 않고 함수 자체를 전달해야 한다.
  • 함수는 일급 객체이므로 함수의 매개변수를 통해 함수를 전달할 수 있다.
// 외부에서 전달받은 func 를 n 만큼 반복 호출 - 고차 함수 repeat
function repeat(n, f) {
  for (var i = 0; i < n; i++) {
    f(i);
  }
}

// 콜백 함수 정의 - logAll
var logAll = function (i) {
  console.log(i);
};

// 반복 호출할 함수를 인수로 전달
repeat(5, logAll); // 0 1 2 3 4

// 콜백 함수 정의 - logOdd
var logOdd = function (i) {
  if (i % 2) console.log(i);
};

// 반복 호출할 함수를 인수로 전달
repeat(5, logOdd); // 1 3
profile
탄탄한 개발자로 살아남기🗿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