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부를 하면서 실습 위주로 진행을 하였으나, 스스로 복기하면서 제대로 이용해 볼 기회는 적었던 것 같다. 과연 내가 이후 기술 스택에 대해 더 자세하게 파악하고 제대로 쓸 수 있으려면,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아키텍처 구조나 혹은 코드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과 스스로에 대한 자극이 필요한거 같다.
현재 프론트 분과 프로젝트 틀만 잡힌 상태고 프로젝트 개요나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하도록 하겠다. 현재 내가 지속적으로 학습중인 내용들 위주로 적용해보려고 노력할 것이고, 실제로 프로젝트 배포와 CI/CD 까지 직접 해볼 예정이다.
책이나 강의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내가 배운 것들을 토대로 프로젝트 구조 혹은 서비스에 대해서 적절하게 사용해볼 것!
프론트 분과는 추후 문서작업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해 노션에 올리거나 할 것같다.
Nest.js, PostgreSQL, TypeORM, TypeScript, Redis, GCP(클라우드는 이쪽에서 사용할 것 같다.), ELK, k8s, Docker, etc...
아마 프론트 개발자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친구와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둘다 코드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에 대한 성장을 위해서 주1회씩 기회를 잡기로 했다. 막상 하려니까 걱정 되기도 하고 둘이서 제대로된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을까 서로 부족하지만, 곱씹으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진행하기로 한 스터디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