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42일차(협업 회고)

Undong·20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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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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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42일차

협업

오늘은 이번 주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점이나, 뿌듯한 점에 대해 WIL를 써볼려고 한다.

이 번주는 백엔드와 같이 협업을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초반에는 처음 해보는 협업이라서 떨리기도 하면서 설레기도 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 분들과 같이 api도 같이 구축하고 피드백을 받고 프로젝트 흐름 설정 및 주제 선정에 대하여 같이 토의하면서 첫 단추를 꿰매었다.

그 후 주제 선정을 하고 와이어 프레임 등 설계를 진행하고, 백엔드 분들은 api 구축을 하고 프론트는 화면 설정 및 기능 구현을 진행하였다.

이러면서 수정사항과 개선된 사항들을 백엔드 분들과 같이 상의하고 의논하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같이 고민하면서 열심히 한 결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

이렇게 협업을 진행하면서 아쉬운 부분뿌듯한 점들 있었다.

먼저 아쉬운 부분은 팀에 대하여는 딱히 없지만, 팀에 대한 애정을 더욱 더 가지고 소통을 활발히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협업을 하면서 지켜야할 규칙과 해야할 일들이 물론 있겠지만, 아무래도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소통인 것 같다. 소통이 잘되어야 전반적으로 해야할것들과 지켜야할 규칙들이 완성되는 것 같다. 앞으로 협업을 진행할 때 지금도 좋지만,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해야 할 것 같다.

또한 물론 각 분야에서 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겠지만, 나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것, 안될 것 같은 것들은 확실해야 할 것 같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 아쉬워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 잘 표현해 원만하고, 성공적인 협업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분야와 같이 협업을 진행하면서 해야할 것들, 지켜야할 규칙, 전반적인 프로젝트 주제 선정, 흐름, 피드백들을 잘 소통하면서 이루어져야 겠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또한 내가 몰랐던 부분과 내가 더 아는 것들을 소통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더욱 더 알 수 있어 좋았다. 막상 협업을 진행하면서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하고, 좋았다.

앞으로의 협업이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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