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49일차(협업 회고)

항해 49일차

이번 주의 마지막이 되었다.
오늘은 이번 주를 회고하면서 아쉬운 점이나, 좋았던 점에 대해 써볼려고 한다.

우선 이번 주도 협업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클론 코딩이었다. 클론 코딩이란? 특정 사이트, 특정 요소들을 똑같이 만드는 것이다.
이번 팀들과 주제를 정하면서 어느 사이트를 클론할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였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추가적인 기능을 더 해보자하여 웹소켓을 사용한 실시간 채팅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나를 포함한 프론트는 지금까지 배운 crud와 로그인 부분을 더 했으면 좋겠지만, 추가 기능을 주기능으로 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다. 고민해보고 고민해보고 한 결과 한번 해보자 하여 실시간 채팅을 주기능으로 하여 결정하였다. 아예 모르는 기능이기 때문에 공부도 많이 하였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백엔드 분들과 같이 상의도 하고, 같이 공부하였다. 그 결과 실시간 채팅을 잘 마무리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제에 조금 어긋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도전하여 잘 마무리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