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요
개발자를 준비하며 여러 분야를 겉핥기로 진행버렸다. 너무 마음이 급했다. 빠른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하다가 멈췄던 것들을 블로그에 게시하며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블로그를 게시하면서 배운내용을 복습하기도 하고 궁금한 점들을 채워가며 더 풍부하게 주변지식들을 학습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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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C++을 학습하며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했었다. 사실 이때 인강을 들으며 중반부부터 ' 그래서 이 기술을 내가 어떻게 쓸 수 있는데'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무작정 C/C++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학원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C++ 인강 80% 정도 인강을 들었었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른 언어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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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조 + 운영체제, 네트워크 인강은 다 들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내용을 정리하지 못했다. 내용을 한 번 씩 정리하며 복습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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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Windows로 프로젝트 배포를 하면서 왜 사람들이 Linux를 사용하는지 알게 되었다. 많은 배포관련 툴이 리눅스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다. 할 줄 알아서 나쁠 것이 없겠다.(Windows 밀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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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배포해보지도 못했고 코드리뷰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었다. 혼자 진행해보며 디자인패턴도 적용안되고 중복된 코드는 많았으며 서버에 무리를 주고 아주 엉망이었다. 어느정도 개선 되고 로컬환경에서 배포해보았지만 어떤 툴을 왜 사용했고 그 툴이 어디에 쓰이는지 정리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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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해결능력은 개발자의 핵심인 것 같다. 어떤 것을 하던 알고리즘을 알고 적용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는 너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