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프로그래머스 Data Engineering Starter kit review

金秀·20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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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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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겸손한 월급을 받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인 나에게

정가 50만원짜리 (얼리버드 할인 40만원)강의는
사치 of 사치로 느껴져서 늘 위시리스트에 머무르고 있던 강의를 질렀다 feat.성과급

프론트 위주의 일을 하고 있지만 백엔드와 데이터에도 조금씩 관심이 생겨서 DE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작년 겨울부터 영국에서 government funded 가능한 국비 수업도 짬짬이 듣고 있지만 but 컨텐츠와 강의력의 한계로...
어쩐지 시간과 노력 대비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던 올해 2월에 장바구니에 담아둔 강의 결재를 누름!

외노개발자의 신분으로 페이팔 usd 결재를 했기 때문에 2만원 정도의 결재 수수료가 더 들어간 건 안비밀..🥺


wk1 수업 자료의 일부

  • 전반적인 데이터팀과 data warehouse의 분류, 입문자가 시도해보면 좋은 프로젝트 아이디어 등등
  • 개론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맛보기 설명이 아니라 실무에서 축적된 경험에서 나오는
    DE 직군이 하는 일과 performance 관련된 insight를 들려주심 👧
  • 영어 많음 주의 💥

Data Team structure

Project ideas

데이터팀의 역할

  • 데이터 품질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지


나의 후기

  • 이미 10회차 넘게 진행된 강의라서 강의 노하우가 많이 쌓이신 것 같고 & 강의 진도와 과제 등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듬

  • 데엔 입문자가 듣기에도 무리없지만, 과제 자체는 자기가 하는 만큼 피드백 받을 수 있음

  • 따로 시간을 내서 모든 수강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줌으로 1:1 세션해주심 👸
    새로운 사람과 10번만날때까지는 어색한 I인 저도 용기를 내어 신청했고!
    내용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고민하던 부분에 대해 명쾌한 조언을 들었어요.

  • 오프라인 이벤트도 종종하시고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만드실 예정이라
    저도 온라인 커뮤니티는 참여해서 빅지기 책 스터디 그룹 만들고 싶습니다...! 사놓고도 안 읽고 있어서요🤠

아쉬운 점

  • 마지막에 조금씩 나태해진..나 자신? 보통 4-5주 강의도 많은데 이건 7주 과정입니다.
    풀타임으로 일하는 저는 몇 번 강의를 놓쳐도 다시보기 가능한 점이 좋았고 (강의는 보통 2시간 넘어요)
    과제는 주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시간 전후가 걸림
    일주일 평균적으로 5~7시간 시간 투자는 필요함

끝으로

이 강의는 내돈내산 +수수료 2만원인 후기이지만 친절하게 강의 안내는 가능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날아온

데이터 엔지니어링 스타터 키트 with Python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17123/17123-%EB%9D%BC%EC%9D%B4%EB%B8%8C13%EA%B8%B0-%EC%8B%A4%EB%A6%AC%EC%BD%98%EB%B0%B8%EB%A6%AC%EC%97%90%EC%84%9C-%EB%82%A0%EC%95%84%EC%98%A8-%EB%8D%B0%EC%9D%B4%ED%84%B0-%EC%97%94%EC%A7%80%EB%8B%88%EC%96%B4%EB%A7%81-%EC%8A%A4%ED%83%80%ED%84%B0-%ED%82%A4%ED%8A%B8-with-python

이 포스팅은 사전 영상에서 안내받은 강의 리뷰 후기 이벤트를 위해서 작성했습니다 😃
휴가 다녀오고 놀면서 1달이나 늦게 리뷰를 작성해서 늘 구경만하던 머쓱이템을 겟할 수 있을지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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