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Concurrency) 프로그래밍이란?
한번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래밍 방식
- 하나의 프로세스에는 여러 개의 쓰레드가 존재하며, 각 쓰레드에서 병렬 작업을 수행
-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면 메인 쓰레드에서 작업이 진행됨
메인 쓰레드
- UI 작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쓰레드 (다른 쓰레드에서 UI작업을 할 경우 크래시 발생)
- 별도로 쓰레드를 분리하지 않는다면, 모든 작업은 기본적으로 메인 쓰레드에서 실행
- 메인 쓰레드에서 모든 작업을 처리할 경우, 속도 지연 및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GCD(Grand Central Dispatch)
GCD는 iOS에서 제공하는동시성프로그래밍을 쉽게 처리하기 위한 도구 중 하나- 작업을
Queue에 추가하면 OS가 적절한 Thread에게 일을 할당하여 처리 DispatchQueue를 사용하여 여러 개의 쓰레드에 업무를 분담 시킬 수 있다DispatchQueue는 주로 2가지 큐를 제공하며Main Queue,Global Queue로 구성- Queue를 사용하기 때문에 먼저 들어온 업무를 먼저 Thread에 전달함(FIFO)
Main Queue
- 메인 쓰레드로 작업을 전달하는 Queue
- 들어온 일을 하나씩 처리한다고 하여
Serial Queue(직렬큐)라고 불립니다.
DispatchQueue.main.async {
// 작업
}Global Queue
들어온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Concurrent Queue(병렬큐)라고도 불림
Global Queue에 할 일을 추가하면 OS는 여러 개의 쓰레드 분할 처리- 작업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Quality of Service(QoS)를 설정 가능- 우선순위를 통해 자원분배를 효율적으로 수행
.userInteractive- 가장 높은 우선순위,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줘야 할 때 사용.
- 애니메이션, 터치 이벤트 등
.userInitiated- 문서열기, 이미지 로드 등
.default.utility- 긴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작업
-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 동기화, 파일 다운로드 등
.background-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은 작업
- 데이터 백업, 데이터 정리 등등
.unspecified- QoS가 지정되지 않은 상태로, 시스템이 우선순위를 정하게 함
- 사용되지 않음
DispatchQueue.global(qos: .background).async {
//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은 작업
}async vs sync
각각의 Queue에는 동기 또는 비동기적으로 작업을 할당 가능
sync(동기)- 작업이 순차적으로 실행
- 현재 작업이 끝날 때 까지 다음 작업은 대기
- 작업이 끝날때까지 대기하기 때문에 대기시간 발생
- 순서대로 실행되므로, 코드의 흐름을 이해하기 편하고 디버깅이 간편하지만, 성능 저하 발생할 수 있음
import UIKit
DispatchQueue.main.sync {
print("Hello")
}
print("world")
// sync의 작업이 끝나기전에 print("world")가 호출되지 않음
// "Hello" "World"가 출력됨async(비동기)- 작업 시작 후, 작업이 완료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코드를 바로 실행
- 여러 작업이 병행되어 빠른 처리가 가능하지만, 결과를 기다리는 구조로 인해 코드가 복잡해 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