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이 되고서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기도 하고 장차 다인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깃허브 및 깃허브 데스크 탑의 사용을 보다 더 유연하게 하고자 작성하게 되었다.
항상 여러 부분에서 헷갈려 하면서 업로드하곤 하였는데 정리 겸 작성해보려 한다.
깃허브는 sw개발 플젝을 위한 소스코드 관리 서비스이다. 소스 코드 열람 및 간단한 버그 관리, sns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인원 프로젝트에도 유용하다. 깃허브를 사용하여 버전을 관리하는 기업도 다수이기 때문에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우선 Github 에 signin 해준다. 등록한 메일 주소로 인증을 해주면 계정 등록이 완료 된다. 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닉네임을 다 뺏겨서 생전 사용안하던 인스타 아이디를 아이디로 했다.
깃허브를 사용하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개념이 필수적이다.
기본적으로 로컬 저장소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원격 저장소에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줄여서 repo라고 부르기도 한다.
윈도에서는 명령 프롬프트(cmd)에서, 맥이나 다른 OS에서는 터미널이라고 하는 프로그램.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마우스로 클릭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키보드로 입력을 받아 명령을 수행한다.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필수적인 기능인데, 깃허브는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페이지를 수정해도 각 사용자별로 수정 내용을 저장한다. 모든 시점의 '스냅 샷'을 저장하기 때문에 겹쳐 쓸 일이 없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번의 작성은 처음 한 번만 진행되며 2~5를 반복
기본적으로 작은 작업 단위로 커밋을 하고, 어느 정도로 작업이 일단락 했을 때 푸시를 하는 것이 일반적. 커밋 작업이 알기 쉽게 커밋 메세지를 남겨두면 로그를 따라가는데 도움이 된다.
create new repository을 통해 저장소를 생성할 수 있다. description에는 저장소의 설명을 입력할 수 있다. 필자는 readme 파일을 미리 생성해 둘 것이기 때문에 체크를 하였다.
생성된 모습이다
로컬 저장소에서 test.html이라는 파일을 생성해준다.
gitbash에 pwd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준다.
github에 있는 저장소를 가져와야한다. 필자는 C:\Users\user\test에 저장할 예정이다.
cd 명령어를 사용하여 내려가 준다.
이후 git clone (repo 주소)를 입력해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저장소를 가져오게 된다. ls 명령어를 입력하여 성공적으로 저장소를 가져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cmd 창을 열어 저장할 파일이 있는 파일로 이동 후
git init 을 사용하여 원격 저장소와 연결할 수 있는 git 파일을 생성한 후
로컬에 올리고 싶은 파일을 git add 파일명 을 이용하여 git이 그 파일을 보도록 한 뒤
git commit -m "first commit" 이후 커밋을 해준다.
git remote -v (깃허브 remote 상태 보는 명령어) 를 입력해서 아무것도 뜨지 않으면 자신의 repo에 들어가 링크를 복사한 후 git remote add origin '복사한 링크'를 사용하여 remote를 완료해준다.
이후에 git push -u origin master를 이용해서 로컬 저장소에 있는 파일을 원격으로 push 해준다. 원격에서 확인해보면, 파일이 성공적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