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테스트가 끝이났다.
많은 것들을 배웠다.
자료구조 기초, 비동기, node.js, HTTP, 네트워크 통신, React, styled component, Redux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깊이 학습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당연하다. 저 많은 것들을 4주 안에 배웠으니 말이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기술 스택을 학습하는 것이 아닌, 지금까지 배운 스택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데에 목표를 두어야 할 것 같다.
기능 구현에 만족하지 않고 리렌더링을 줄이고, 성능을 최적화하는 리펙토링에 대한 학습을 진행해야겠다.
7월 중순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하여 벌써 3개월이 지나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이 되었다.
앞으로 2개월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