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개념
배열과 객체
CSS
원시 자료형, 참조 자료형
스코프, 클로저
Spread/Rest 문법
DOM
과제
Twittler 목업
koans
유효성 검사
사실
이전 독학했을 때 스코프, 클로저, DOM에 대한 개념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학습을 통해 해당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개념 플러스
스코프와 클로저
전역 스코프와 지역 스코프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변수의 접근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외부함수의 변수에 접근할 수 있는 내부함수인 클로저를 이해함으로써 외부 변수를 활용한 내부함수의 구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DOM
2~3개월 독학을 할 당시에는 빨리 배우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압박에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많았다. DOM이 그러한 부분 중 하나이다.
이번 학습을 통해 브라우저가 HTML 페이지를 로드하는 과정에서 DOM 객체를 생성하고 DOM 트리를 구성하여 화면에 출력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JS로 DOM객체를 제어하여 HTML 태그와 컨탠츠를 변경하고 바로 반영되는 것이다.
정규표현식
항상 정규표현식을 공부해야하는 다짐을 했지만, 뒤로 미뤄왔었다. 이번 유효성 검사 과제를 발전시키고자 정규표현식을 확실히 학습하고 넘어갔다.
회원가입 페이지를 목업하는 과정에서 이메일, 비밀번호 설정에 몇가지 제한사항을 두기위해 정규표현식을 활용해 보았다.
배울 때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직접 구현하고 코딩하는 과정에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과제
Twittler 목업
Twittler를 목업하기 전, 페어와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았다.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며 기능과 그에 따른 태그를 고민하였기 때문에, HTML, JS를 코딩할 때 적은 수정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시멘틱한 태그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div를 남발하지는 않았지만, 좀 더 의미있는 태그를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또한 와이어프레임 작성시 좀 더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가독성이 좋을 것 같다.
회고 및 다짐
이번주를 100% 만족하여 학습하였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아니다. 학습했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은 정규 학습시간만 공부하고 설렁설렁 넘어가려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디코의 동기들을 보면서 처음 웹 개발을 시작했던 마음가짐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앞으로는 학습했던 부분이어도 관련 여러 강의와 미니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며, 혹은 이전에 만들어 보았던 미니 프로젝트를 클론해 보며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당연히 당일 학습내용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갖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