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코딩스쿨 웰컴 키트 후기

Elvia SY Choi·2025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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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오즈코딩스쿨 초격차 캠프의 첫 수업이 있었다.
엊그제 도착한 맥북을 수업 전에 세팅하느라 꽤나 정신이 없었다. 맥북은 이번이 처음이라 간단한 단축키 하나도 익숙하지 않아 처음엔 조금 버벅 거리기도 했다. 참고로 아직까지는 맥북을 수업 시간에만 사용하고, 블로그는 원래 쓰던 노트북으로 작성 중이다.

아직 맥북이 익숙하진 않지만, 이틀 정도 다뤄보니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개발자 환경에서는 훨씬 안정적이고 편할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초격차 캠프 수업이 끝나면 맥북은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했음에도 벌써부터 아쉬운 기분이 든다. 😂

그런데 엊그제 맥북과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만 도착했을 땐, 오즈코딩스쿨 홈페이지에서 봤던 웰컴 키트는 없는 건가 하고 잠시 당황했다. 혹시 맥북을 대여하면 키트는 안 오는 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오늘 점심시간에 웰컴 키트가 따로 도착했다. 맥북과는 다른 배송 경로로 오기 때문에 수령일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얼른 열어보고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첫 수업이라 새롭게 배울 게 많아서 결국 저녁 시간에야 열어보게 됐다.

뚜둥…! 박스를 열어보니 홈페이지에 안내된 대로 기계식 키보드와 멀티 허브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스티커는 덤! 🥰

학원에서 보내준 맥북과 마우스, 그리고 키보드를 연결한 모습은 제법 그럴듯했다. 다만 맥북 세팅을 해둔 책상이 평소 쓰는 책상보다 조금 낮아서, 노트북 받침대를 급히 주문했는데 그로 인해 키보드 높이가 높아져 처음엔 살짝 불편했다. 그래도 오늘 키보드가 도착했으니, 내일부터는 조금 더 나아질 것 같다. 옆에는 지난주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비교 강의를 듣다가 추천받은 책이 놓여 있다. 아직 시간이 부족해 챕터 3까지만 읽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많이 읽어두려고 한다.

참고로, 키보드는 타이핑할 때 LED 불빛이 들어와서 은근히 마음에 들고, 멀티 허브는 아직 뜯어보진 않았다. 마우스와 키보드가 블루투스로 잘 연결되다 보니 당분간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이번 주는 목요일에 수업을 시작해서, 내일 하루만 더 들으면 주말이다. 오늘 점심엔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면서 바깥 공기를 쐬었는데, 벚꽃이 어제보다 훨씬 더 활짝 피어 있었다. 아쉽게도 이번 주말엔 비 소식이 있어서 꽃구경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꽃놀이보다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기도 하다… 😭

내일도 화이팅!💪 6개월간의 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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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e.log("한 줄 짰는데 왜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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