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코드란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단계별로 기록해 놓은 것.
💡 가짜의(Pseudo) - 코드 로써, 알고리즘이 수행될 내용을 인간의 언어로 간략히 설명해 놓은것을 말한다.
초점은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처럼 생각하는것 .!
어제 배운 작성법은 아래와 같았다.
//1. 입력
// 2. 출력
// 3. 만약 ? ~ 라면 ?
// 4. 결과값
// 5. 만약 그렇지 않다면 ?
// 6. 결과값
이런식으로 정리하다보니 전보다 훨씬 수월하고 코드에 대한 접근법이 쉬워졌다.
이건 전에도 회고에 썼던 거지만 TIL을 간단하게 적는 '일지'와 '항해커리큘럼'으로 세분화시켜 작성하려고 했지만 커리큘럼은 텅텅 비어버린 폴더가 되어가고 TlL에는 TIL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없었다.
방법을 바꿔본게 노션은 내가 '그날'에 모르는 내용을 적는것 , 알고리즘 주차에는 어느정도 정리할 시간이 있어 커리큘럼섹션에 올릴 수 있었다. 사실 TLI 같은 부분들은 먼저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하는데 심적으로 적어야 하는것에 굉장히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깃헙과 블로그 동시에 올리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진'때문이다. 블로그에는 바로바로 올라가는데 깃헙에는 사진을 올리려면 1. 폴더에 이미지넣기(그때만 쓸건데 캡처본을 또 정리해야한다.) 2. 연결하기 두 가지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 특히 프로젝트때는 바로바로 올리고 정리할 것들을 그 시간에 정리해야하는데 이 짓 절대 할 시간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깃헙블로그를 개설해 ?
??? : 그럴거면 알고리즘이라도 한 문제 더 풀어 쨔샤 ~
그래서 차라리 이럴거면 TLI는 블로그에 작성->text만 깃헙만 올리고 (어차피 깃헙에서 TLI보는 일은 없을테니) 기본개념 제외 그날에 한 TLI는 항해커리큘럼으로 작성하기로 맘먹었다.
왜 이런거에 힘쓰냐고 .. ? -> 나중에 내가 뭘 어디에 썼는지도 못찾을까봐 ..
조급하다. (하나를 끝내지도 않고 다른 거 본다. 근데 이건 검색하는 사람들 다 그러지 않나 ?나만 그러면 머쓱타드)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연습하지 않고 기가 막힌 방법을 원하지마세요 - 한석원
맞다. 이런거 다 내 마인드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