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오픈소스 contribution

dingdong·2022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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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opensource 기여했던 경험을 적어본다.
아래의 링크는 내가 올렸던 Pull Request 다.



scapy ?

나의 첫 기여했던 프로젝트는 scapy 이다.

  • scapy: python으로 작성한 packet control 라이브러리 입니다.



scapy contribution을 하게 된 계기

PIMv2 Hello, Join/Prune 패킷이 scapy 에서 지원을 하지 않아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필요했다. (급한 사람이 만든다.)



scapy contribution 하기

1) 개발 대상이 되는 PIMv2 Hello, Join/Prune packet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 🔍


2) Contribute 방법을 파악한다. 🔍


3) scapy 프로젝트를 fork 한다.

  • 나의 repo 에 scapy 프로젝트가 copy 될 것이다.

4) Prototcol 추가 하는 방법을 파악한다. 🔍


5) 개발 한다. 💻

  • 나의 repo 에 copy 된 scapy 프로젝트로 commit 을 올리면 된다.
  • 추후 작업이 완료되면 실제 scapy 프로젝트로 pull request 를 올려야된다.
  • 이건 나의 팁인데 scapy master에 들어간 코드를 참고를 했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6) test 를 작성한다. ✔

  • scapy 에서 요구했던 .uts 를 스타일로
    테스트 케이스를 추가하였고 잘 돌때까지 개발<->테스트 를 반복했다.

7) Pull Request 올리기 😖

나의 첫 Opensource 기여라서 떨렸다.

8) Feedback 받고 수정하기 🔧

minor 한 부분에 대해서 feedback 을 받아서
그 부분을 수정하였다.

9) master에 적용되다. 😆

  • 나의 코드는 Release v2.4.5 버전부터 적용이 되었다.



회고 ☕

1) 나는 사실 contribution을 하기가 망설여었다.


2) 해당 프로젝트의 코드를 참고할 것

  • 이미 master에 올라간 코드는 approve 를 받은 코드이다.
    • 올라간 코드를 참고하여 개발을 했는데
      Pull Request를 별 무리 없이 통과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내가 올린 기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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