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웹(Semantic Web)이란
위키백과의 내용에 따르면
시맨틱 웹(Semantic Web)은 '의미론적인 웹'이라는 뜻으로,현재의 인터넷과 같은 분산환경에서 리소스(웹 문서, 각종 화일,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와 자원 사이의 관계-의미 정보(Semanteme)를 기계(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온톨로지 형태로 표현하고, 이를 자동화된 기계(컴퓨터)가 처리하도록 하는 프레임워크이자 기술이다.
라고 되어있다.
말 그대로 단순하게 나열된 코드의 조합이 아닌, 의미를 알 수 있도록 의미를 담고있는 웹사이트라는 말이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지만 사이트를 읽어내는 컴퓨터의 입장에서 볼 때 의미를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이트를 말한다.
<div class="header"> 안녕하세요? </div>처럼 쓰이던 코드가
<header> 안녕하세요? </header>로 쓰이면서 의미가 분명해진 것이다.
이처럼 header와 같이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태그를 시맨틱 태그(Semantic Tag)라고 한다.
Q - "사이트에 이미지를 넣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img 태그를 사용하는 것과 div 태그에 background-image 속성을 추가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의 차이점과 각각 어떠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지 설명해보세요."
-> 기존에 시맨틱 태그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div태그의 class/id 등으로 역할을 표현했기 때문에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하지만 html5부터 의미를 가진 태그가 생겨나면서 사이트의 구조를 더 정확히 알게 되었고 태그의 의미를 잘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근거로, 사이트에 이미지를 넣을때 div태그를 사용하는 것 보다 img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이미지에 대한 정보 및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정보와 의미를 가진 이미지라면 img태그가 효율면에서 더 용이할 수 있으며, 크게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은 배경사진이나 꾸미기용 사진이라면 div태그의 속성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