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인가

춤추는망고·2020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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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에서 가장 자주 구현되는 기능 중 하나

Public한 API도 기본적인 인증과 인가를 요구

인증 ( Authentication )
- Authentication 은 유저의 identification을 확인하는 절차 ( 당연히 유저가 있어야함! )

- 로그인 기능
	- 회원가입
		bcrypt.hashpw( payload 의 암호 encode , bcrypt.gensalt( ) ) 후, 디코딩된 상태로 DB 에 저장
	- 로그인
		bcrypt.checkpw( payload 의 암호 encode , DB 의 암호 encode ) -> boolean 반환
	- 로그인에 성공하면 ' access token ' 전송 ( 클라이언트에게 )
		jwt.encode( 인가여부를 판별할 정보 { ' id ' : ' user . id ' } , 암호화키 SECRET_KEY , 암호화방식 algorithm = ' HS256 ' )
	- request 에 ' access token ' 이 첨부되도록하면, 인증상태 유지 가능!

유저 pw 암호화
- 절대로! DB 에 그냥 저장하면 안됨!
- 단방향 해쉬 함수가 일반적으로 암호화에 사용됨

단방향 해쉬 함수 ( one-way hash function )
- 원본 -> digest ( 암호화된 정보 )
- 암호화된 메시지로는 원본 메시지를 구할 수 없음! ( 단방향! )
- avalance : 실제 암호는 비슷하지만, 암호화를 거치면 전혀 달라지는 현상

SHA ( security hash algorithm / 보안 해시 알고리즘)
- 약점!
	: 미리 해쉬값들을 계산해 놓은 테이블을 이용한 공격! Rainbow table attack
		해쉬함수는 암호화가 아닌, 짧은시간에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 Remember set 이라고 봐도 됨! )
		따라서, 암호가 짧은값일 경우엔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한 복호화 연산을 매우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 해킹빨리당함 ! )

이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현재 많이 사용되는 암호화 기법은
	' hashing with salting and key stretching ' ( 소금치기와 키늘리기를 곁들인 해싱 ) 이다.

salting : 실제로 존재하는 데이터 ( 기준데이터 ) 에 랜덤데이터를 결합연산한 뒤 해싱하는 기법
key stretching : 해싱을 한 값을 도출한 뒤, 그 값을 다시 해싱하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는 기법
		( 사실은 hash cycling 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 )

위 암호화 기법의 구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라이브러리인 ' Bcrypt ' 덕분에 현재 세대에서는 암호화를 매우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인코딩 -> 2진법화 ( 바이트화 / 바이너리 )
bytes ( a , ' utf-8 ' )
a.encode ( ' utf-8 ' )

디코딩 -> 2진법 등 여러 방식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다시 복원
a.decode ( ' utf-8 ' )

로그인에 성공하면 ( 인증이 되면 ) , 암호화된 유저정보 ( token ) 를 응답으로 주는데,
그 토큰을 ' 인가가 필요한 작업 ' 에서는 복호화하여, 그 유저정보에 대한 인식만 하여 인가여부를 판별한다.

jwt.encode ( payload, key, header 정보 ) -> header 정보를 넘기지 않아도 기본값이 있어서 작동하긴 함
payload 실제로 주고받을 json 값
header 정보 예시 : algorithm= ' 암호화 방식 ' -> 기본값은 hs256 ( hs512 는 더 높은 수준 )
jwt.decode ( jwt, key, header 정보 ) -> jwt = 발행했던 jwt token

id /pw 인증방식은 bcrypt 연산으로 프로세스를 무겁게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입장에서 훨씬 가벼운 token 인증방식이 더 효율적
쿠키 등의 인증정보 저장공간에 실재하는 id / pw 정보값이 담기지 않아 보안성이 강함
토큰은 그 서버에 대하여 한정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재활용성이 없어 보안성이 강함

인가(Authorization)
- Authorization 은 유저가 요청하는 request 를 실행할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
토큰으로 유저정보의 권한여부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가능

인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젝트의 앱 내부에 있는 apps.py 나 utils.py 같은 파일에 암호화/비교 기능 함수를 정의하고 데코레이터로 사용함.

authentication 절차를 통해 access token을 생성 ( 유저 정보 포함 필수! 예, user id )
유저가 request를 보낼때 access token 첨부
서버에서는 복호화하고, 유저정보를 인식하여 database 에서 권한 확인
권한 여부에 따라 요청을 처리하거나 에러처리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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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망고는 없었다. 이것은 개발자인가 춤추는망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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