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troduction
Python(파이썬)의 역사, 파이썬에 대한 소개와 설명, 파이썬 설치 및 프로그램 실행 방법 등에 대한 내용 학습을 진행하였다.
파이썬은 파이썬 공식 웹사이트(https://www.python.org/)에서 다운로드 하여 설치할 수 있다. (나는 Anaconda를 통해 Python, Jupyter 등을 이미 설치하였다.)
파이썬의 특징 세 가지
1. 무한 정수를 처리 할 수 있다
2. 문법 구조가 쉽다
3. 다양하고 뛰어난 모듈이 많다
파이썬 Shell 모드 (IDLE Shell)
- Python Shell(셸)이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한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프로그램을 실제로 만드는 것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 Windows 검색을 이용해 "python" 검색
- IDLE 실행
- IDLE: '통합 개발 환경' 툴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코드 작성, 디버깅, 실행 등을 위한 툴을 말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코딩 툴'이다.
파이썬 코드 편집기
- 파이썬 코드 편집기(에디터)는 실제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 셸 모드에서 새로운 창을 열어(메뉴에서 New를 클릭) 편집기 창을 열 수 있다.
- 코드 작성 후, 실행 할 때엔 셸에서 처럼 enter를 친다고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우선 실행문을 입력해야 한다.(e.g. print("hello"))
- 코드를 작성하고/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서 파일을 저장해야 한다.(e.g. OOO.py)
- 실행은 F5를 누르거나 상단 메뉴의 Run에서 실행을 클릭해야 한다. 그리고 실행 결과가 IDLE Shell에서 표시된다.
컴파일러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 할 수 있는 기계어로 변환 함
- print(10+20), print('Hello') 이런 건 인간의 언어이다. 컴퓨터는 기계어/바이너리 언어만(1010010...) 이해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 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주는 것을 컴파일러라고 한다.
- print("Hello") 같이 코드가 입력된 소스 파일을 컴파일러에게 주면, 그것을 기계언어로 바꾼다. (컴파일 단계)
바꾼 것을 기계에 넣어주는데, 그러면 기계(PC)에서 실행이 되고 기계어에 맞춰서 화면에 "Hello"가 출력되는 것이다.
인터프리터
컴파일러와 비슷하지만, 인터프리터는 실행 파일을 만들지 않고 실행이 필요 할 때 기계어로 변환 함
- 인간의 언어가 입력된 코드의 소스파일을 기계로 보낼 때, 인터프리터가 기계어로 변환을 하고 기계에서 이해를 하고 실행을 하게 된다.
- 컴파일러의 경우 소스 파일 --> 실행 파일 --> 결과 단계를 거치지만, 인터프리터의 경우 실행 파일이 없다.
- 필요 할 때마다 소스파일을 바로 기계로 보내면서 이 때 실시간으로 번역을 한다
정리하자면,
- 컴파일 언어는 소스 전체를 실행 파일로 만든 후 기계에서 실행 --> 번역과 같음 (e.g. c/c++, java)
(소스 파일이 있으면 실행 파일도 하나 생긴다; 이렇게 소스에 대한 전체를 한번에 번역해 놓는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반면, 인터프리터 언어는 필요한 소스 코드만 그때 그때 실행 함 --> 동시 통역과 같음 (e.g. pyth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