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다행으로 어디 다시 고용됐다. KCP 바이너리를 설치해야 할 일이 생겼다. 음 그래 세상엔 이런 것도 있더랬지.. 하고 설치해서 테스트하고 개발서버에 올렸다.
어? 개발서버에서는 실행이 안 된다.
팀장님이 알아본 결과.. KCP가 제공한 ct_cli라는 바이너리는 x64 아키텍처 기반 빌드였던 것이다. 내 자리에서는 호스트 컴퓨터도 개발컨테이너도 다 x64 기반이어서 잘 돌았던 것이고.. 개발서버는 AMD란다. 당연히 개발서버에서는 뭔 짓을 해도 안 돈다. 에뮬레이션 하든지 아예 서버를 x64로 바꿔야 한다.
그러나 KCP는 "샘플소스"에 이걸 "리눅스용"이라고 적어서 배포했으니.. 뭐.. 누굴 탓하랴. 😇
바이너리를 받아서 실행할 때는 아키텍처를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