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TIL

최어진·2025년 3월 6일

오늘은 대망의 발표날!! 1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새로운 팀원들과 조율하며 코레일 톡을 분석하고 UI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9-12시까지 다른 조원들에게 피드백을 남기며 어떤 접근이 가능하고, 어떤 방식으로 개선했는지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이 몇개 있는 조가 있었는데, 그런 조들은 대부분 사용자가 겪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인지 모르겠었고, 그런 불편을 느낀다는 근거가 불명확했으며, 근거가 있더라도 그 문제에 대한 그 디자인 개선이 정말 사용자가 편하게 앱을 쓸 수 있는 해결책인지 의문이었다.

우리 조도 문제 정의에 대한 사용자 리뷰라던지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찾으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고, 정의한 문제점들 하나하나 근거가 명확한지 분석하는 과정이 어려웠는데, 많은 조들도 그런 부분에 시간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 마지막에 튜터님의 피드백 중에서 사용자 VOC에 대한 문제 해결이 너무 디자이너적인 접근이다. 그 리뷰나 의견이 정말 사용자가 제시한 문제가 맞느냐? 그 문제에 대한 근거로써의 리뷰를 해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게 맞는지에 대해 물어보셨고, 그 부분을 수정했는데, 잘 수정했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좌석 선택 버튼 인지어려움 -> 해결 방안만 적어둔 페이지에 댓글을 추가하고, 사용자는 왜 그 댓글을 달았는지 분석하고 HMW과정을 덧붙여서 과정을 보여주니 비약적으로 느껴졌던 문제 해결 방안이 어떤 과정을 거쳐 도출된 것인지 알 수 있어서 더 논리적으로 전개된 것 같다.

한 주 동안 팀원들과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고, 디자이너로써 개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나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설득시키는 법도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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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서치, 디자인, 사용성 테스트 후 개선 전 과정을 경험한 주니어 UXUI 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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