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개발자가 되려고 결심한 트리거 중 하나는 전문성일 것이다. 그래서 부트캠프라는 곳을 결정하여 전문성을 키우기위해 출발하였다.
부트캠프가 끝나니 부족한 것을 매꾸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조금씩 채우고나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조금 의문이었던 적이 있었다.
코딩테스트를 하기에는 자료구조가 부족하고 CS지식이 쌓일 때마다 당장 사용하지 못하니 애매할 뿐이다. 그러던 중 코딩 테스트에서 SQL관련 문제를 겪었다. 당연히 기초적인 SQL지식으로는 한계가 많았다.
그러고보니 개발자를 결심한 이유중 하나는 데이터 였다. ORM을 다루다보니 결국은 쿼리문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알았으니 행동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