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bout
- 저자 강의
- 첫번째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
- md 파일 위주로 보길 추천. 책에서 얘기하는 명확한 요구사항 정의가 뭔지를 파악하는 용도로 보길 바란다. PRD를 통해 프로젝트의 목표와 범위를 명확히 하고, 구현에 필요한 요소들을 어떻게 준비하는 문서들 참고용.
대상 독자
(p8)
ai 코딩 도구를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체계적인 활용법을 찾지 못한 개발자를 위해 쓰였다.
- ai가 코드를 대신 짜주지만 그 결과물을 어떻게 관리하고 검증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실무 엔지니어
- 단순 자동 완성을 넘어 요구 사항 정의부터 테스트까지 ai와 함께 관리하려는 팀 리더
감상
[30년 경력의 개발자 선배가 들려주는 바이브 코딩에 대한 이야기]
바이브 코딩에서는 개발자가 문제를 정의하면,
그 이후의 해결 과정은 ai가 스스로 수행한다. (p22)
이 책을 볼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저자 이력 때문이었다.
30년 동안 개발의 업을 가진 분이 ai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지가 가장 궁금했다.
책 내용은 예상한 것보다 더 세심하다.
- 바이브 코딩의 원리
- 바이브 코딩을 위한 도구들인 클로드코드, 커서, 윈드서프, 코덱스, 제미나이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가격, 개발자 커뮤니티 평가를 알려준다.
- 바이브 코딩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md(마크다운 파일)을 ai로 생성하는 과정
-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패턴 언어
- mcp를 꼼꼼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 실전 프로젝트는 tic tac tok을 포함해 3개를 담았다.
(소스 코드는 깃허브로 제안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프롬프트 과정이 기록되어 있음)
책 마지막에는 속도를 얻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쉬운지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바이브 코딩은 만드는 시간은 단축하지만,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빼앗아 간다. 눈앞의 생산성 곡선이 가파를수록, 보이지 않는 품질 부채는 더 빨리 불어난다. 그래서 지금, 리뷰는 선택이 아니라 시스템의 거의 유일한 안전장치이다. 하지만 현실은 리뷰가 많은 부분 개발자 개인의 선의와 직업 의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먼저 리뷰가 왜 흔히 통과의례로 변질되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비용을 치르게 되는지를 직시해야 한다. 이번 장에서는 동작하는 리뷰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p207)
‘리뷰 잘하는 개발자’가 곧 ‘성공적인 개발자’인 시대가 열리고 있다. 바이브 코딩이 보편화될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새 시대에 적응하고 앞서가기 위해, 개발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리뷰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AI와 협력하면서도 인간의 통찰을 최대로 활용하는 리뷰 능력, 이것이 바이브 코딩 시대를 해쳐 나갈 궁극의 무기가 될 것이다. (p217)
출판물/ 강의 동영상으로 요즘 ai 활용법, 바이브 코딩 콘텐츠가 넘치는 가운데,
이 책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지점은 바이브 코딩이라는 도구가 숙련된 개발자와 만났을 때 어떤 지식을 활용하고, 어떤 결과를 목표로 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돈만 조금 내면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제대로 된 통찰은 아무래도 제대로 실패하면서, 제대로 개발한 사람들에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덕분에 바이브 코딩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 통찰력 있게 배운 것 같다.
기록
바이브 코딩
기존 ai 코드 어시스턴트와 바이브 코딩의 차이점
- ai 코딩 어시스턴트는 인간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때 ai가 옆에서 돕는 방식
- 바이브 코딩은 개발자가 문제를 정의하면, 그 이후의 해결과정은 ai가 스스로 수행
바이브 코딩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
- 모든 것을 다 맡길 수는 없다
- 먼저 만드려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작업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음 ai가 작업하기 쉬운 작은 단위로 작업을 나눈다
- 초기 셋업이나 예제 코드 준비를 철저하게
- 작업 결과물을 자동으로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반드시 테스트하고 리뷰하기
- test driven development(TDD)
- behavior driven development(BDD)에 기반을 둔 완전 자동화된 CI/CD 프로세스
바이브 코딩 전략
이 책이 제시하는 접근법은 철저히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직관과 기술을 결합해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시작 요건은 정의부터 시작한다.
- 명확한 PRD(product requirements document)를 작성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작업을 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 작업을 나눈 후에는 명확한 문서화가 필요하다.
- 작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규칙을 적극 활용한다.
- 작업 관리 도구로는 마크다운으로 작성된 작업 목록을 사용한다
- 실제 구현 과정에서 부족한 계획이나 요건이 발견된다면, 유연하게 PRD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반복적인 개선 과정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