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강동수·202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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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미대 디자인과에 다니는 평범한 3학년이다. UX UI (user Experience, User Interface) 디자인에 대해 열정을 갖고있던 나는 대학과제로 프로젝트를 하던 도중, 내 디자인이 어떻게 화면에 뿌려지고 사용자와 인터렉션 하는지가 궁금했고, 당연히 개발자들과 협업해서 하나의 UI가 만들어지겠지 라고 생각했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내가 만든 디자인을 내가 구현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시작했다. 디자인은 창의력 싸움이지만 그것이 실제로 구현이 안된다면 디지털 아트와 가깝고 그것은 내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었다. 또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개발공부에 대한 열정은 현재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필적하다. 유튜버 Interactive Developer 김종민 님을 보고 내가 지향하는 바와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사용자와 상요작용 하는 UI를 만들고 싶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다. 그것이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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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가능성이 높은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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