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제목
가제)
차(茶)의 시간 茶の時間
기획배경
도쿄에서 티(Tea)전문 브랜드"센차도도쿄"(https://shop.senchado.jp)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품종별 약 53종류의 녹차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차를 취급하는 만큼 무슨 차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는 고객에게 주로 차를 마시는 장면과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ex) 출근하는 아침,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차. 휴일 오후, 느긋하게 마시면 좋은 차 등.
이처럼 저만의 차 소개방법을 활용하여 "차(茶)의 시간"에 맞춰 추천 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또한, 고객은 본인이 마신 차의 맛을 표시 할 수 있으며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보관, 각 차의 리뷰를 적고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구상
메인화면에서는 6개의 시간이 표시 됩니다. 그 중 본인이 차를 마실 시간을 선택하면 그 시간과 매칭 시킨 차 리스트의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본인이 선택한 시간 대와 매칭 시킨 차 리스트가 표시. 각 시간의 차 리스트에서 차를 선택하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와인 검색 어플 Vivino를 참고>
마음에 든 차 찜하기. 본인이 작성한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기능 고민 중)
개발 및 공부계획
지금 나의 생각
웹플러스 수강 이후 한달이 지났습니다. 배운 것의 70%는 까먹은 기분.. 머릿 속 생각을 언어화, 시각화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 사실 이 기확안을 작성 하는 것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걸렸습니다.
많이 부족한 기획안이며 또한 더더더 부족한 코딩 실력.. 얼만큼의 결과를 도달 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지만.. 이것 또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고 힘들게 4주를 보내고 싶습니다!
4주 뒤의 나는 부디 뿌듯해 하길 바라며..!!
2/6 발표회 피드백
1. 차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놓는다.
2. ON/OFF 의 접근 좋다
3. 시간의 표시보단 좀 더 이미지 할 수 있는 상황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침,점심→바쁜 아침에~, 느긋한 오후에~
4. 유저가 없을 땐 맛표시가 공란이 됨으로 초반 데이터를 만들어 놓기
5. 각 차의 상세페이지에 레시피 소개
6. 어떤 차를 선택한 사람에게 그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차의 표시 (얼그레이를 좋아한다→얼그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〇〇차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