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내가 보려고 만드는 깃허브 사용법

ITsBOM·20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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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깃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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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관리


버전 관리란 유의미한 변화를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버전 관리를 하는 방법은 변경이 생길 때 마다 내 손으로 직접 파일 이름을 변경하여 다시 저장하거나 버전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버전 관리 시스템의 종류에는 CVS, SVN, GIT이 있다. 구글 드라이브도 생각해보면 버전 관리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버전 관리 시스템의 장점은 파일 이름을 바꾸지 않고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깃(Git)과 깃허브(GitHub)

깃 (Git)

  • 버전 관리 도구로 변경된 내용만 관리함
  • 깃을 이용하게 되면 코드를 언제 누가 뭘 변경하였는지 커밋을 올리면서 서로 비교할 수 있다.

깃허브 (GitHub)

  • 코드 저장소

GitHub에 코드를 올리는 과정

  1. 내 컴퓨터 프로젝트 폴더 (= 현재 디렉토리) 작업에 대한 버전 관리를 하겠다고 알려준다. (git init)
  2. 코딩을 한다.
  3. 내가 변경한 파일들 중에서 필요한 파일만 선택하고, 커밋 대기 상태로 둔다. (git add)
  4. 선택한 파일들을 한 덩어리로 만들고 커밋 대기 상태의 파일들만 버전에 포함시킨다. (git commit -m "메세지(ex. 맨 앞 페이지 제작")
  5. 깃허브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저장소 (repository) 를 만든다.
  6. 내 컴퓨터 프로젝트 폴더(= 현재 디렉토리)에 깃허브 저장소 주소를 알려준다. 즉, local 저장소를 (= 내 컴퓨터) remote 저장소(= 깃허브 repo)에 연결한다. (git remote add origin local저장소의주소)
  7. 내 컴퓨터에서 아까 제작했던 내용들을 깃허브에 올린다. (git push)
  8. 누군가가 작업을 해서 repo의 코드를 가져와야한다면 repo의 내용을 내 컴퓨터로 땡겨온다 (git pull)
    내가 작업을 하기 전에는 git pull을 통해 코드를 땡겨오고, 작업이 끝나면 git push를 해서 내 코드를 repo에 올린다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

평소에는 내 컴퓨터의 디렉토리(로컬 저장소, local repository)에서 코딩 작업을 하다가 작업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거나 협업을 해야할 때는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 깃허브를 통해 만들 수 있다.)에 업로드한다.

원격 저장소 만들기

  1. NEW를 클릭한다.

  2. 원격저장소의 이름 (Repository name) 을 설정하고 (나는 testRepository로 정했다!) public 설정하고, README파일은 안 만들어두려고 Add a README file 에 체크 표시를 안 했다.

    그리고나서 아래 create repository 초록 버튼을 눌러준다

  3.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두 번째 (... or push an existing repository from the command line)를 활용할 것이다.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 연결하기


내 컴퓨터에 있는 dir1 파일과 (로컬 저장소) 앞에서 만든 testRepository를 연결해보자!

  1. git bash를 실행하여 로컬 저장소에 들어간다. (cd : 들어간다 => cd Desktop/dir1/ : 바탕화면에 있는 dir1 파일에 접속해라)

  2. git init 명령어를 입력한다 => 컴퓨터에게 "이 파일은 버전 관리를 할거야!" 라고 알려주는 것

  3. git status를 통해 버전 관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tracked files : 버전관리가 되고 있는 파일
  • untracked files : 버전 관리가 안 되고 있는 파일
    현재 예제에서는 f1.txt, f2.txt, f3.txt가 버전 관리가 안 되고 있다.
  1. 그럼 세 파일에 대해 버전관리를 하자! git add . 를 입력해보자. 모든 파일을 버전관리 하겠다는 뜻이다. (f1.txt만 하고 싶다면 git add f1.txt 라고 입력하면 됨) git add를 통해 세 파일을 staging area에 보냈다. (staging area : 커밋 대기 파일들이 모여있는 공간) git status를 통해 확인해보자

  2. staging area의 파일들을 커밋하자.
    git commit -m "남기고자하는 메세지" 를 입력한다.

  3. 이제 local 저장소를 remote 저장소와 연결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repository의 주소를 저장해야 한다. (local 저장소를 remote 저장소에 연결하는 과정)

    HTTPS 선택 후에 나오는 링크를 복사한다. 나의 경우에는 복사된 링크는 "https://github.com/ceunnseo/testRepository.git" 이다. 복사가 끝났다면 아래 코드를 git bash에 입력한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ceunnseo/testRepository
git remote add origin 복사한주소
저장소의 주소가 너무 길어서 origin이라는 별명을 붙인 것

  1. git push origin master 를 통해서 커밋했던 내용들을 원격 저장소에 올려보자

testRepository 에 가보면 커밋한 세 개의 파일이 잘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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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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