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사용한 노트북 상태가 점점 안좋아져서,,, 결국 새 노트북을 구매했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
구형 삼성노트북이라 RAM도 일체형이었다.
개발 계속할거면 Mac이 좋을 것 같아서 큰맘 먹고 맥북 프로 M3 pro 모델을 구매했다...!
Homebrew 홈페이지 주소
https://brew.sh/
Homebrew는 Mac OS용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된다.
(파이썬 프로젝트에서 requirements.txt 파일에 라이브러리 다 모아놓는 것처럼...)
해당 링크를 복사하고 터미널에 붙여넣어주자.
설치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뜬다면, 맥북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된다.
그리고 두 명령어를 터미널에 각각 붙여넣어준다.
echo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 >> /Users/mac사용자이름/.zprofile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
버전 확인 명렁어로 설치확인
homebrew --version
파이썬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PyCharm을 설치해주었다. 프론트나 백엔드의 다른 언어로 구현된 코드를 확인해야할 때가 있어 VSCode도 설치했다.
두 IDE 모두 Homebrew에서 설치 및 관리가 가능하다.
윈도우에는 MobaXTerm이라는 ssh와 ftp를 사용할 수 있는 툴이 있다. 하지만 Mac에서는 지원이 안되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설치해서 사용해보았는데 Termius가 가장 보기 편했다.
DB 작업 할 필수적인 툴이다.
대체재로 JetBrain사의 DataGrip이 있다.
개인적으로 DBeaver가 가볍고 보기도 더 편해서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에서는 픽픽을 주로 사용해서 개발 내용 및 소스 캡처를 했는데 MAC에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한다.
Shottr이 가장 유사한 기능을 제공했다.
이번에 퇴사하며 가장 잘 사용했던 것 같다.
인수인계 파일 공유하기도 쉽고, 수정 내용 히스토리 관리도 쉬워서 프로젝트 기록에 필수인 것 같다.
학교 계정이 있다면 업그레이드도 해주기 때문에 대학원가서도 잘 사용하지 싶다..
노션이 식상하다면 옵시디언도 괜찮은 툴인 것 같다.(무료 버전은 로컬만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