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의사소통을 위한 디지털데이터, 0 또는 1 ( 단위 : bit, byte)

YS_Study.log·2022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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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이터 (digital data) 란?

컴퓨터는 0과 1만 다룰 수 있어서 데이터를 0과 1로만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0과 1의 집합을 디지털 데이터라고한다.
이 집합(0과 1이 모인)은 사진, 영상, 문자가 되는 것 === 디지털 데이터가 되는 것이다.

  • bit (비트) : 0과 1의 정보를 나타내는 최소 단위
  • byte (바이트) : 8bit === 1byte (0 or 1 숫자의 8개 집합)

디지털 데이터로 어떻게 의사소통할까요?

컴퓨터에서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전송할때, (0 또는 1인) 비트로 만들어진 데이터를 패킷(작은 조각)으로 나누어서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전송한다.

그런데 1bit로는 문자하나를 읽기에도 너무 작은 용량이여서 1byte, 기본적으로 바이트단위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작업을 한다.

0 또는 1의 집합으로 어떻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나요?

0,1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유는 미리 문자 대응표를 만들어뒀기 떄문이다. 대표적으로 아스키코드와 유니코드가 있다.

예를 들어, 아스키코드라는 대응표를 예를 들어 문자 a는 1100001로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미리 지정해두고, 코드 번호로 64번을 지정해줬기때문에 우리가 a 를 입력하면 컴퓨터가 a를 출력할 수 있는 것이다.

=> 아스키코드와 유니코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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